[레고 31067] 레고 크리에이터 오리 튜브가 귀여운 수영장에서의 휴일

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레고를 조립해 보았습니다.

 

조립한 레고는 레고 크리에이터 31067 수영장에서의 휴일인데요.

아기자기한 집이 귀여워서 구입을 했습니다.

 

그런데 조립을 하면서 보니까

노랑색 오리 튜브가 정말 귀여웠는데요.

 

튜브를 보니까 뜻밖의 행운도 물놀이가 하고 싶어졌습니다. :)

 

 

 

레고 크리에이터 31067은 3가지 중에 하나로 완성을 할 수 있습니다.

 

그 중에서 뜻밖의 행운은 수영장이 있는 집으로 완성을 했습니다.

 

 

구성품을 보면 조립설명서, 레고 밑판 1개, 조립할 블럭 4봉지, 레고 블럭 플라스틱 박스가 있습니다.

 

레고 블럭 플라스틱 박스는 없는 줄 알았는데

개봉을 해보니까 박스가 꽉 차게 차지를 하고 있었습니다.

 

덕분에 여분의 레고 블럭을 담을 통이 생겼습니다.

 

 

뚝딱뚝딱 완성한 수영장에서의 휴일입니다.

 

빨강색 지붕이 유난히 눈에 띄는 아기자기한 집입니다.

집 주변을 보면 작은 수영장도 있고, 탁구대도 있고, 바비큐를 굽는 곳도 있습니다.

 

 

여자는 옥상에서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바비큐를 굽고 있습니다.

 

그리고 남자는 슬슬 옥상으로 올라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작은 수영장에 있는 노랑색 오리 튜브가 보이시나요?

너무나 귀여운 오리 튜브입니다.

 

 

 

가격 대비 완성한 모습이 정말 마음에 드는 레고 31067입니다.

 

 

그리고 문과 창문은 건물 외벽을 만든 다음에 진행이 되는데

이렇게 완성이 돼가는 모습이 신기했습니다.

 

이 때 또 “역시 레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건물 뒤에는 집 내부를 볼 수 있는데요.

집 안에는 우리가 생활하는 집과 거의 비슷하게 TV와 소파가 있습니다.

 

다만 옥상으로 연결되는 계단은 없습니다.

 

 

 

이쁘게 완성된 레고 크리에이터 수영장에서의 휴일!

 

수영장이 있는 집으로 완성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완성을 하면서 보니까 더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리고 특히 빨강색 지붕이 마음에 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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