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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41596] 미녀와 야수 브릭헤즈 미녀보다 앙증맞은 야수

뜻밖의 행복 2017. 7. 4.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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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오늘은 하나 남은 레고 브릭헤즈를 완성했습니다.

그 주인공은 야수인데요.
완성을 하고 보니까 미녀보다 앙증맞은 모습의 야수였습니다.

레고브릭헤즈


오늘 조립할 레고는 브릭헤즈!

그 중에서도 41596 야수입니다.


미녀와야수


구성품은 설명서, 밑판 블럭 2개, 조립할 블럭 2봉지입니다.


지난번에 미녀 브릭헤즈를 조립할 때는

밑판 블럭이 1개였는데 이번에는 2개가 들어있었습니다.


브릭헤즈야수



미녀보다 쉽게 완성한 야수!

완성을 하고 보니까 미녀보다 앙증맞았습니다.


한마디로 귀여운 야수였습니다.


그리고 이번에도 역시나 여분의 레고가 들어있었습니다. :)


레고야수


야수도 미녀만큼이나 예쁜 턱시도를 입고 있는데요.


미녀의 드레스가 옅은 노랑색이라면

야수가 입은 턱시도는 진한 노랑색입니다.


턱시도의 노랑색과 파랑색이 잘 어울렸습니다.


레고브릭헤즈야수


미녀와야수


덩치로 보나 키로 보나 야수가 더 작습니다. :)


세상에 이렇게 귀여운 야수가 있나요?

마치 미녀가 야수를 지켜줘야 할 분위기입니다.


레고브릭헤즈


귀여운 야수.

미녀와 함께 레고 브릭헤즈로 구입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둘이 이렇게 나란히 완성을 해서

장식장에 놓으니까 더 마음에 들었습니다.


레고



뜻밖의 행운이 구입한 레고 브릭헤즈는 미녀와 야수가 끝입니다.


다음에 또 마음에 드는 브릭헤즈가 나오면

그 때 또 구입을 해서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유튜브 영상으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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