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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41595] 미녀와 야수 브릭헤즈 미녀 그 이름은 벨

뜻밖의 행복 2017. 6. 29.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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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오늘은 예전에 구입했던 레고 브릭헤즈,
그 중에서도 미녀와 야수의 주인공인 미녀 벨을 완성해 보았습니다.

딱 봐도 한 눈에 미녀와 야수의 주인공임을 떠올리게 할만큼
섬세하게 표현이 잘 되었는데요.

마음에 쏙 듭니다. :)

레고미녀와야수


레고 브릭헤즈로 몇가지가 있었는데

그 중에서 뜻밖의 행운은 미녀와 야수 2개를 구입했습니다.


사실 미녀만 있었다면 야수만 있었다면 구입을 하지 않았을텐데

판교 현대백화점에 있는 레고 매장에 미녀도 있고~ 야수도 있고~

그래서 2개를 한쌍으로 구입했습니다.


브릭헤즈


미녀와야수


개봉을 하니까 조립할 레고블럭 2봉지, 설명서, 레고 밑판 1개가 들어있었습니다.


따로 스티커는 없고 레고블럭 자체에 코팅이 되어 있어서 좋았습니다.


레고


뚝딱뚝딱 조립을 해서 완성한 미녀 벨입니다.

한 눈에 미녀인 것을 알 수 있는데요.


미녀가 입은 드레스, 머리, 장미꽃까지

섬세하게 표현이 되어 있었습니다.


조립을 하면 할수록 미녀가 완성이 되고 있는 것이 신기했습니다.


레고미녀



그리고 레고 여유분이 조금 들어있었습니다.


레고41595


노랑색 귀걸이, 노랑색 드레스, 노랑색 머리핀을 하고 있는 미녀입니다.


“내 사랑 야수는 어디있나요?”


미녀벨


완성을 하면서 머리 부분이 어떻게 표현이 될지 궁금했는데

미녀의 묶은 머리가 정말 잘 표현이 됐습니다.


역시 레고는 대단합니다. :)


레고브릭헤즈


미녀와야수



이렇게 해서 완성한 레고 브릭헤즈 미녀 벨!

이제 야수가 남아있는데요.


야수는 다음 시간에 조립을 해서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유튜브 영상으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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