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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오사카자유여행] 난바역 안에 있는 코인락커 이용하기

뜻밖의 행복 2016. 9. 12.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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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길것만 같았던 오사카 3박 4일 여행이 정말 짧게 느껴졌습니다.
그만큼 생각보다 즐거워서 좋았습니다.

오사카여행 마지막날!
간사이공항으로 가기 전까지 시간이 남아서
아쉬움을 마저 달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큰 짐이 3개나 됐는데요.
다행히 난바역 안에 코인락커가 있어서
편리하게 짐을 보관할 수 있었습니다.

오사카 3박4일


편리하게도 난바역 안에는 코인락커가 곳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이른 시간에 뜻밖의 행운이 짐을 넣을 때까지만 해도

코인락커를 쉽게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나중에 짐을 꺼내러 오니까

코인락커가 모두 잠겨서

누군가 짐을 빼기를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뜻밖의 행운이 짐을 빼려고 하니까

그 다음에 짐을 바로 넣으려고

뒤에 오셔서 서있을 정도였습니다.


그래서 혹시나 간사이공항으로 가기 전에

난바역에서 코인락커를 이용하고자 한다면

조금 일찍 숙소를 나와서 짐을 보관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오사카 자유여행



큰 짐이 3개나 됐지만

무사히 코인락커 하나에 모두 넣을 수 있었습니다. ^^


짐을 모두 넣고

코인락커 문을 닫고

돈을 넣으면

코인락커 열쇠로 코인락커를 잠그고 열쇠를 받을 수 있습니다.


빨강색의 코인락커 열쇠!

잃어버리지 않게 잘 보관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난바역 코인락커



뜻밖의 행운이 사용한 코인락커 요금은

600엔이었습니다.


코인락커 덕분에 덴덴타운도 가볍게 한 번 더 다녀올 수 있었고

난바역에 위치한 백화점에서 동양정 함박스테이크도 먹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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