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오사카자유여행] 정말 맛있었던 쓰루동탄 명란 크림 우동♡

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숙소에서 쿠쿠루 타코야끼를 먹으며 잠깐 휴식을 취한 다음

저녁을 먹으러 쓰루동탄으로 향했습니다.

다행히 쓰루동탄도 숙소에서 가까운 곳에 있었습니다.

[재미/일상&여행] - [일본오사카여행] 3박 4일 동안 지냈던 이비스 스타일즈 오사카 호텔

저녁 시간 조금 전에 와서 그런지

다행히 줄을 기다리지 않고 바로 앉을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음식을 다 먹고 나올 때 보니까

그 때부터 벌써 대기줄이 있었습니다.

만약 많은 줄을 기다리기가 싫다면

식사시간을 피해서 오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쓰루동탄에 온 이유는

바로바로 명란크림우동을 먹기 위해서였습니다.

명란크림우동이 맛있다고 하길래

기대가 많이 됐습니다. ^^

조용한 식당 분위기 속에서

드디어 나온 명란크림우동입니다.

한글로 된 메뉴판도 있기 때문에

음식을 주문하는데 큰 어려움은 없을 것입니다.

지금도 잊을 수 없는 명란크림우동!!!

정말 맛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면도 국물도 모두 깨끗하게 먹었습니다.

좀 전에 타코야끼 먹은 것을 잊은채

다시 허기가 진 것처럼

정말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만약 오사카 여행이 3박 4일이 아닌 4박 5일이었다면

명란크림우동을 먹으러 또 쓰루동탄에 왔을 것입니다.

그정도로 뜻밖의 행운 女는 정말 맛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뜻밖의 행운 男이 주문한

카레잔마이우동입니다.

카레우동 위에 새우튀김, 돈까스, 샤브샤브가 올려져 있었습니다.

그래서 양이 정말 푸짐했습니다.

명란크림우동과 비교하자면

명란크림우동 승!!!

카레잔마이우동도 맛이 있었지만

개인적으로 명란크림우동이 더 맛이 있었습니다.

오사카에서 먹은 쓰루동탄 명란크림우동!

그동안 먹었던 우동과는 달랐습니다.

정말 맛이 있었습니다.

참고로 쓰루동탄 영업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전 8시까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