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오사카자유여행] 사고 싶은 것이 너무 많은 유니버셜 스튜디오 선물

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해리포터 빗자루를 타고 슬러시 버터맥주를 마시고

해리포터성을 빠져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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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일상&여행] - [일본오사카자유여행] 유니버셜 스튜디오 해리포터성에서 마신 슬러시 버터맥주

그리고 아까부터 가고 싶었던 상점 이곳저곳을 들어갔습니다.

정말 돈만 생각하지 않는다면

다 사고 싶을 정도로 귀엽고 사랑스러운 물건들이 많았습니다.

제일 먼저 들어간 상점은 헬로키티샵입니다.

해리포터성을 가는 길에 우연히 봤다가

해리포터성에서 나오자마자 이곳에 왔습니다.

정말 사고 싶은 것들이 얼마나 많은지!

다 갖고 싶은 마음이었습니다. ^^

귀여운 헬로키티 케이스에 들어있는

초콜릿도 있고~ 과자도 있고~

선물로도 좋을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정말 갖고 싶었던 것 중에 하나!

바로 헬로키티인형인데요.

아래 사진의 헬로키티 인형은 보기보다 크기가 조금 큽니다.

사람 얼굴만한 정도의 크기였습니다.

인형도 이쁘고~ 컵도 이쁘고~

이쁘지 않은 것이 없었던 헬로키티샵!

평소에 헬로키티를 좋아하는 분이라면

눈이 휘둥그레질지도 모릅니다.

뜻밖의 행운 女도 눈이 휘둥그레져서

신나게 이것저것 보느라 정신이 없었습니다.

집에 장식장만 있다면 구입했을 컵입니다.

디자인도 독특하고 이쁘고

마음에 쏙 들었지만

집에 가져와도 딱히 놓을 곳이 없어서 구입을 하지 않았습니다.

다음에 이사를 간 후에 이곳에 온다면

꼭 데려오려고 합니다. ^^

헬로키티 인형이 아까 위에서 본 것처럼 큰 것도 있지만

아래 사진처럼 작은 것도 있습니다.

그래서 뜻밖의 행운도 이 중에 한 친구를 구입했습니다.

마음같아서는 종류별로 하나씩 데려오고 싶었지만

충동구매를 하는 것 같아서

소박하게 하나만 구입을 했습니다.

어떤 친구인지는 다음 시간에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유니버셜 스튜디오 상점.

여기서 끝일까요?

아닙니다.

보여드릴 것이 많아서 나눠서 보여드리려고 합니다.

오늘 보여드린 곳은 유니버셜 스튜디오 헬로키티샵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