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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퇴근시간인 6시가 거의 다 되어가는데
갑자기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그 이유는 뜻밖의 행운 男 친구분께서
제주흑돼지를 사주시겠다고 ^^
정말 맛있는 곳이라고 사진까지 보내주셨는데
고기가 정말 도톰했습니다.
그 기대를 안고 고기집
“돈사돈”으로 퇴근을 했습니다.
고기가 진짜 정말 도톰했습니다.
그래서 다 구워지는데 시간이 조금 걸리긴 했지만
아저씨께서
고기를 다 잘라주시고 다 구워주셨습니다.
어찌나 맛이 있던지!
자꾸 젓가락이 흑돼지로 향했습니다.
그래서 “추가요~ 추가요~”를 외쳤습니다.
추가하는 고기는 다른 곳에서 구워진 상태로 나와서 좋았습니다.
구워지는 것을 기다리지 않고
바로바로 먹을 수 있으니까요. ^^
맛집이라고 할 수 있을만큼
맛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자주 오게 될 것 같습니다.
메뉴판도 간단합니다.
다른 고기는 없고 제주흑돼지만 있습니다.
어느날 문득 도톰한 육질의 고기가 생각난다면
돈사돈을 한 번 가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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