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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마트에 갔다가 부대찌개 한 봉지를 구입했습니다.
그런데 생각했던 것보다
정말 구성도 좋고 맛도 좋았습니다.
부대찌개를 만드는데 있어서 따로 준비해야 할 것은
냄비와 물이었습니다.
이름은 부대찌개이지만
평소에 라면을 끓이는 것만큼이나
완성하는 과정이 쉬웠습니다.
부대찌개를 이렇게 간단하게 집에서 해먹을 수 있었다니!
정말 만족스러웠습니다.
집에 냄비도 있겠다~
집에 물도 있겠다~
추가로 따로 구입할 것은 없었습니다.
부대찌개 한 봉지 안에
부대찌개를 완성하는데 필요한 재료가 모두 들어있었습니다.
왼쪽부터 파, 김치, 소시지, 치즈, 사골육수, 소스, 라면사리, 떡.
사골육수 덕분인지 소스 덕분인지
정말 맛이 있었습니다.
밖에서 사먹는 것만큼이나 맛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집에서 먹으니까
남기면 냉장고에 넣었다가 먹고 싶을 때 데워먹어도 되니까 좋았습니다.
집에서 부대찌개를 간단하게 만들어 먹고 싶을 때
제격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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