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준비 D-121] 베리굿웨딩 웨딩플래너님과 상담했어요.

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결혼준비에 나서야 할 것 같아서

그동안 마음에 들었던 웨딩업체 한 곳을 어제 방문했습니다.

 

보통 웨딩업체 한 곳을 방문하기 보다는 몇 곳을 더 방문하지만

저 뜻밖의 행운은 웨딩업체를 방문하기 전에도 그렇고

방문을 하고 나서 더 마음에 들어서 계약을 하고 왔습니다.

 

이제 뭔가 본격적으로 결혼준비를 한다는 느낌이 듭니다.

 

결혼준비 D-121, 베리굿웨딩 웨딩플래너님과 상담했어요.

 

저 뜻밖의 행운은 베리굿웨딩에 방문하기 전에

마음에 드는 웨딩플래너님을 선택하여 직접 연락을 했습니다.

 

그리고 그 플래너님과 약속을 잡은 후에 방문을 했습니다.

 

혹시라도 웨딩업체로 베리굿웨딩을 생각하고 계신 분이라면

홈페이지에 들어가셔서 마음에 드는 플래너님을 선택한 후에 연락을 통해 약속을 잡고 방문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야 본인이 원하는 플래너님과 상담을 할 수 있습니다.

 

 

 

저 뜻밖의 행운이 계약을 한 이유로는

 

1. 실내가 조용한 분위기였습니다.

 

여기저기서 신랑신부 상담을 통해 실내가 번잡스러울 것으로 생각을 하고 갔는데

다행히 조용한 분위기라서 좋았습니다.

 

이른 시간이라 그런지

12월 평일이라 그런지

상담을 받는 사람이 저희밖에 없었습니다.

 

그래서 플래너님과 집중적으로 상담을 받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2. 결혼진행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을 해주셔서 좋았습니다.

 

먼저 상담에 들어가기 전에 잘 모를 수 있는 결혼준비 진행에 대해 전반적으로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그렇게 설명을 해주시면서 자연스럽게

스튜디오 촬영을 진행할 것인지 진행하지 않을 것인지

이와 같은 질문형식으로 저 뜻밖의 행운이 하고자 하는 결혼준비에 대해 여쭤봐 주셨습니다.

 

그리고 답변을 하면 따로 노트북에 정리를 하셨습니다.

 

웨딩플래너님께서 분위기를 편안하게 해주시면서

꼼꼼하고 차분하게 상담을 해주셔서 좋았습니다.

 

덕분에 그동안 궁금했던 것들에 대해 여쭤볼 수 있었습니다. 

 

 

 

3. 필요한 부분에서는 필요하다고 불필요한 부분에서는 불필요하다고 솔직한 상담 좋았습니다.

 

저 뜻밖의 행운이 베리굿웨딩 웨딩플래너님과 계약을 맺은 가장 큰 이유로는

상담을 솔직하게 해주셨기 때문입니다.

 

그동안 주변에서 결혼준비를 하신 분들을 통해 들은 정보도 많았고

인터넷을 통해 습득한 정보도 많았습니다.

 

그래서 어떤 부분은 정말 돈 낭비이고, 불필요한 부분인지 어느정도 알았습니다.

 

그런 부분에 있어서 웨딩플래너님께서 상담을 해주시면서

먼저 “이 부분은 굳이 할 필요가 없습니다.”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무조건 이것저것 다 하는 것이 좋다고 설득하기 보다는

저 뜻밖의 행운 선택을 존중해 주셨고 그에 대한 견적을 알아봐 주셨습니다.

 

 

쓸데없이 불필요한 부분

즉, 저 뜻밖의 행운이 진행하지 않기로한 부분에 대해서는 견적을 보지 않고

저 뜻밖의 행운이 필요로 하는 드레스, 헤어메이크업에 대해서만 견적을 봐 주셨습니다.

 

그리고 부가적으로 요청드렸던 한복, 폐백음식에 대해서도 알아봐 주셨습니다.

 

 

이제 저 뜻밖의 행운에게도 웨딩플래너님이 생겼습니다.

그래서인지 뭔가 든든한 기분입니다.

 

결혼준비를 하시는 여러분께서도 여러분과 잘 맞는 웨딩플래너님을 만나셔서

결혼준비를 보다 더 만족스럽게 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