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을 위한 워드 TIP 6편] 워드 문서를 읽기전용인 최종본으로 만들기

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문서 작업을 하다보면

처음으로 만든 파일에 수정을 하면서 최종본으로 만드는 경우가 있고,

수정할 것이 생길 때마다 이전에 만든 파일을 다른 이름으로 저장해서 새로운 최종본으로 만드는 경우가 있습니다.

 

어떤 방법으로 문서 작업을 하더라도 결국은 최종본이 만들어지게 됩니다.

 

그런데 두번째 방법 즉, 수정을 할때마다 새로운 파일을 만들게 되면

어떤 파일이 최종본인지 헷갈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특히나 혼자서 보는 파일이 아니라,

다른 사람과 함께 공유해야 하는 문서라면 어떤 파일이 최종본인지에 대해 표시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더 나아가 문서를 수정할 수 없도록 읽기전용 문서로 변경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혹시라도 문서를 열었다가 키보드를 잘못 눌러서 수정하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하니까요.

 

그래서 오늘은 워드 문서를 읽기전용이면서 최종본으로 만드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직장인을 위한 워드 TIP 6편, 워드 문서를 읽기전용인 최종본으로 만들기

 

워드 문서에서는 문서를 최종본으로 만들면

자동으로 읽기전용 문서로 변경이 됩니다.

 

그래서 번거롭게 읽기전용 문서로 수정을 하고, 최종본으로 수정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한번에 동시에 이 두 조건을 충족하는 문서를 만들 수가 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워드 문서를 읽기전용인 최종본으로 만들어 볼까요?

 

워드 문서를 읽기전용인 최종본으로 만드는 방법

 

① [파일]을 선택합니다.

 

 

 

 

② [정보]를 선택합니다.

③ [문서 보호]를 선택합니다.

 

 

④ [최종본으로 표시]를 선택합니다.

 

 

⑤ [확인]을 누릅니다.

 

 

⑥ [저장]을 누릅니다.

 

 

⑦ [확인]을 누릅니다.

 

 

⑧ 그러면 아래와 같이 워드 문서가 읽기전용 문서이면서 최종본으로 변경이 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께서도 워드로 문서작업을 하시다가

최종본으로 표시를 하고 싶고

다른 사람들에게 읽기전용 문서로 보이게 하고 싶으시다면

오늘 알아본 방법을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