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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절약] 나이키 에어맥스 볼드스피드 개봉기

뜻밖의 행복 2015. 4. 29.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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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나이키 에머 맥스 볼드스피드

 

 

 

뜻밖의 행운에게

뜻밖의 선물이 도착하였습니다.

두구두구두구

무엇일까요?

빨간 박스를 열어보면!

 

 

나이키 에어맥스 볼드스피드가 뙇!

뜻밖의 행운 여자친구가 선물해준 신발입니다.

2년전인지 3년전 생일에도

나이키 운동화 선물을 받았었는데

이번에는 생일은 아니지만

운동화가 낡았다고 이렇게

 

이런것을 신경 써주는 여자친구 참 멋지지 않나요?

사실 이것말고도 너무 자랑할것이 많은데

 

나중에 연애 포스팅때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지금 중요한것은 이 운동화 이니까요!

사실

여자친구가 운동화를 사준다고

아울렛을 같이 가자고 해서 갔다가

별로 사고싶은게 없어서 시큰둥 했었는데

 

마지막에 들렀던 매장에 이 운동화를 보고 홀딱반해서

이것을 사기로 했는데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12만 6천원 하고 있어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검색해봤더니

 

인터넷 최저가로 무료배송에 93000원 짜리가 있어서

온라인으로 사서 뜻밖의 행운에게 선물로 주었습니다.

 

 

볼드 스피드의 가장 마음에 드는 점은

얼핏 보면 그냥 평범한 검은색 운동화지만

자세히 보면

 

 

 

 

이렇게 은은하게 안쪽에 파스텔톤의

하늘색과 연두색이 들어가 있습니다.

이점이 뜻밖의 행운의 마음을 뺏았습니다.

단순하고 심플하게 보이면서도

살짝 보이는 섬세함들이

 

 

뜻밖의 행운은 운동화 하나 사면 4계절 내내 그 운동화만 신는데요

여자친구가 보더니

겨울에는 조금 추울수도 있을것 같은 재질이라고 했습니다.

 

그래도 좋습니다.

모양이 마음에 드니!

 

 

근래에 본 운동화중 가장 마음에 드는 디자인

뜻밖의 행운에게만 마음에 들었으면 하는 마음도 있네요

모든 사람들이 다 좋아하면

밖에서 이 운동화를 신은분들을 많이 보게 될테니까요

 

 

검은색 안에

들어있는 두가지 색

시스룩을 떠올리게 합니다.

아닌가요?

뜻밖의 행운은 과하지 않게 특색 있는 저 디자인이 참 마음에 듭니다.

 

 

이 상표를 올리는것은

사실 이 운동화 93000에 산곳이

티몬 입니다.

 

사실 티몬에서 구입하게 찜찜하기는 했습니다.

아시다시피 2014년 3월에

어그 부츠 가품 판매 혐의를 받았고

기소되었던 적이 있기 때문에

나이키 운동화도 가품이 아닐까?

의심이 되어서

 

일단 상표가 너무 허접해 보이지 않고 정품처럼 보여서

만족하고 잘 신고 다니려고 합니다.

 

 

음 너 정품 맞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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