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길것만 같았던 오사카 3박 4일 여행이 정말 짧게 느껴졌습니다.그만큼 생각보다 즐거워서 좋았습니다. 오사카여행 마지막날!간사이공항으로 가기 전까지 시간이 남아서아쉬움을 마저 달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큰 짐이 3개나 됐는데요.다행히 난바역 안에 코인락커가 있어서 편리하게 짐을 보관할 수 있었습니다. 편리하게도 난바역 안에는 코인락커가 곳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이른 시간에 뜻밖의 행운이 짐을 넣을 때까지만 해도코인락커를 쉽게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나중에 짐을 꺼내러 오니까코인락커가 모두 잠겨서 누군가 짐을 빼기를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뜻밖의 행운이 짐을 빼려고 하니까그 다음에 짐을 바로 넣으려고뒤에 오셔서 서있을 정도였습니다. 그래서 혹시나 간사이공항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