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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아기와 함께라면 필수장소인 수유실 위치!

뜻밖의 행복 2022. 10. 1.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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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최근 2주 연속으로 생후 21개월 아기와 함께 에버랜드에 다녀왔습니다.

 

아기의 눈에는 그저 세상 신기한 에버랜드!

무엇보다 모래놀이를 마음껏 할 수 있어서 두번째에 갈 때는 모래놀이 장난감을 챙겨갔습니다. :)

 

* 참고로 모래놀이 장소에 함께 사용할 수 있는 모래놀이 장난감이 준비되어 있는데 저희는 선물받은 것이 있어서 챙겨갔어요.

 

그런데 아기와 함께라면 정말 필요한 장소가 있습니다.

이 장소가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가고 말고가 결정이 되는데요.

바로 수유실입니다.

 

다행히도 에버랜드에는 수유실이 있습니다.

그리고 또 다행히도 하나가 아니라 여러곳이 있습니다.

 

그래서 에버랜드에서 수유실 찾기는 생각보다 쉬웠습니다.

 

오늘은 그 중에서 저희 아기가 가장 많이 사용한 수유실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

 

수유실 위치는 회전목마 근처에 있습니다.

 

* 참고로 유모차는 수유실에 가지고 들어갈 수는 없고 수유실 바깥쪽에 두어야 해요.

 

수유실에는 기저귀 갈이대, 세면대, 전자레인지, 아기의자가 있습니다.

모유 수유실도 안쪽에 있어요.

 

 
 
 

 

* 참고로 에버랜드 입구에서 그나마 가까운 수유실에는 기저귀 자판기가 있어요.

 

에버랜드가 오래된만큼 수유실도 오래되긴 했지만 그래도 곳곳에 수유실이 있어서 덕분에 아기와 함께 잘 놀다 올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추운 겨울이 되기 전에 자주 가서 놀다 오려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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