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프로그래밍

[파이썬] 파이썬 튜플, 딕셔너리 [패스트 캠퍼스 챌린지 11일차]

뜻밖의 행복 2022. 2. 3.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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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오늘은 파이썬 강좌 수강 11일차 입니다.

 

튜플과 딕셔너리까지 왔습니다. 

슬슬 지겨워지기 시작하지만 꾸욱 참고 끝까지 가봐야겠네요

뭐라도 하나 완벽하게 뚝딱 만들어 봐야 뿌듯함이 생길테니 

 

인내심을 가지고 끝까지 가보겠습니다. 

 

 

파이썬을 배우면서 느낀것은 (), {}, [] 이 괄호 구분을 잘해야 겠다는 것입니다.

리스트, 튜플, 딕셔너리 다른 것들인데 모두 괄호로 지정을 해서 

그냥 지나치면 잘못 이해하거나 지나칠 수 있을듯 합니다. 

 

그런데 뭐 이것은 아직 배우는 단계라 익숙하지 않아서 그렇지 밥먹고 

파이썬만 한다면 너무 익숙해져서 절대 헷갈리지 않고 잘 사용하겠죠

그렇다는 것은 완전히 내것이 될 때까지 또 열심히 반복과 응용만이 살길입니다.

 

 

 
 
 

 

우선 튜플과 딕셔너리는 무엇이고 왜 사용하는지 보면

리스트, 튜플, 딕셔너리는 우선 시퀀스 자료형 이라는 큰 공통점 아래에 

세세한 것들이 다른데요 

시퀀스 자료형이라는 것은 순서가 있는 자료를 뜻합니다. 

순서가 있으니 인덱스도 있는 것이겠지요?

그렇다면 서로간의 차이를 보면서 어떤 속성에 따라 튜플이 되고 딕셔너리가 되는지 

보면 좋겠습니다.

 

튜플의 가장 큰 특징은 수정, 추가, 삭제가 불가능한 것입니다. 

그래서 어느정도의 데이터가 들어갈지 모르는 리스트에 비해 메모리 사용이 효율적이고

읽기만 가능하기 때문에 데이터 손실 염려가 없다고 합니다.

 

딕셔너리는 말그대로 사전형태의 자료를 만들 때 편리하다고 합니다. 

가장 큰 특징은 키와 데이터를 가지고 있다는 것인데 역시 이렇게 말로만 봐서는 알 수 없고

실제로 어떻게 생겼는지 보면 이해가 쉽습니다.

 

튜플의 사용법 

튜플 = (데이터, 데이터, 데이터) 혹은

튜플 = 데이터, 데이터, 데이터 형식으로 지정하고 사용합니다.

 

그리고 딕셔너리의 경우는

 

딕셔너리 = {키1 : 데이터1, 키2 : 데이터2} 의 형식으로 지정하고 사용합니다.

괄호의 종류가 중요하네요

 

그리고 오늘 배운 내용중에서 가장 크게 공감되는 내용은 

개발을 잘 하기 위해서는 역시 검색 능력이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개발을 하면서 아마 필요하다고 느끼는 기능들은 이미 구현되어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검색해서 찾아서 사용하면 되는 것입니다. 

그 검색을 빨리 하려면 

그냥 이런 이런 기능들이 있었지를 기억만 잘 하시고 

정말 필요할때 검색해서 사용하는 것이지요

 

그것이 자주 사용하는 기능이면 자주 사용하는 만큼 머리속에 자동으로 쭈욱 기억될것이고 

가끔 사용하는 기능이면 그냥 계속 검색을 해서 사용하면 됩니다.

 

사실 오늘은 별로 문제 풀이가 없어서 심심했던 11일차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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