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끔한 매직캔 휴지통 9L 핑크색 구입했어요.

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여름부터 휴지통을 사야지 사야지 했는데

미루고 미루다가 이제서야 구입을 하게 되었습니다.

드디어 구입을 하게 된 휴지통!

엄마의 추천으로

매직캔 휴지통으로 구입을 했습니다.

매직캔 휴지통으로 세가지 사이즈가 있었는데

그 중에서 9L로 구입을 했습니다.

그리고 색상은 핑크로 선택했습니다.

포장박스가 크지만 휴지통이라 가볍습니다.

포장박스를 열면 그 안에 매직캔 휴지통이

비닐에 한 번 더 싸여 있습니다.

이 때부터 뭔가 은은한 향이 났는데요.

향만 본다면 휴지통 같지 않았습니다. ^^

4가지 색상 중에 선택한 핑크색상!

실제로 받아보니까 핑크로 선택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혹시나 미운색의 핑크일까봐 걱정을 했는데

마음에 드는 연한 핑크색상이었습니다.

▽ 아래 사진에서 보이는 곳이 바로 쓰레기를 버리는 곳입니다.

뚜껑 속으로 쓰레기를 넣고 손을 떼면

자동으로 뚜껑이 닫힙니다.

그렇다고 뚜껑이 빛의 속도로 닫히지는 않습니다.

서서히 천천히 닫힙니다.

그런데 여기서 한가지 더!

쓰레기를 버리는 곳 오른쪽에 보이는 하늘색 Lock을 통해

뚜껑부분이 열리지 않도록 할 수 있습니다.

이 기능은 아이가 있는 집에서 활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 매직캔 휴지통 내부 모습입니다.

초록색 비닐에 쓰레기가 차곡차곡 쌓이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기본으로 비닐이 장착되어 있어서 좋았습니다.

한 동안은 기본으로 장착시켜 준 비닐을 사용하면 될 것 같습니다.

그런데 비닐을 다 사용하면 교체를 해줘야 하는데요.

▽ 이 때 아래 사진에서 보이는 흰색 부분을 누르면 교체가 가능합니다.

타원으로 튀어나온 흰색 부분을 누르면

그 위에 보이는 흰색 테두리 부분을 열 수 있습니다.

▽ 아래 사진처럼 열리면 리필용으로 새로 교체를 해주면 됩니다.

그러면 계속 매직캔 휴지통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뜻밖의 행운은 매직캔 휴지통을 구입할 때

리필용을 주는 것으로 구입을 했습니다.

그동안 쓰레기를 버릴 때마다

종량제 봉투를 묶었다가 풀었다가 했는데

더이상 그럴 필요가 없어졌습니다.

진작에 매직캔 휴지통을 구입할 걸 그랬습니다.

매직캔 휴지통!

엄마의 추천대로 만족스럽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