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스위스 루체른에서 구입한 스타벅스 컵

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스위스에서의 마지막날!

한국으로 돌아가기 위해 취리히공항으로 가기 전에

루체른에 잠시 들렀습니다.

 

그러다가 발견한 스타벅스.

카펠교를 보기 위해 갔는데 맞은편에 스타벅스가 보였습니다.

 

그래서 카펠교를 다 보고 내려가서

기념으로 스타벅스 컵을 구입했습니다.

 

스타벅스, 스위스 루체른에서 구입한 스타벅스 컵

 

뜻밖의 행운이 간 곳 중에서

스위스 루체른에도 스타벅스가 있었고

스위스 취리히 공항에도 스타벅스가 있었습니다.

 

다만 약간의 가격차이가 있었는데요.

 

취리히공항보다 루체른이 몇 천원 정도 더 저렴했습니다.

 

그런데 뜻밖의 행운이 구입한 컵은

루체른 스타벅스 매장에는 있었는데

취리히공항 스타벅스 매장에는 없었습니다.

 

▽ 스위스 루체른 스타벅스에서 구입한 컵 ▽

 

 

루체른 스타벅스 매장에 가보니

루체른을 비롯해서 다른 도시 이름이 적혀있는 컵이 있었고

스위스가 적혀있는 컵이 있었습니다.

 

뜻밖의 행운은 그래도 스위스에 왔으니까 스위스가 적혀있는 컵이 좋을 것 같아서

스위스가 적혀있는 컵을 선택했습니다.

 

그리고 스위스를 상징하는 빨강색 컵으로 선택을 했습니다.

 

 

 

 

이탈리아에서는 볼 수 없었던 스타벅스 매장을

스위스 루체른에 갔다가 우연히 보니까 반가웠습니다.

 

아무래도 낯익은 간판이 보여서 반가웠나 봅니다. ^^

 

 

컵 뒷면에는 붉은계열색으로 그림이 하나 그려져 있습니다.

 

소가 풀을 뜯어먹고 있는 모습이 그려져 있습니다.

 

정말이지 스위스에서 기차를 타고 이동하면서

바로 옆에서 소가 풀을 뜯어먹고 있는 모습을 많이 보았습니다.

 

 

 

 

만약 스위스에 가서 스타벅스 컵을 구입하고자 한다면

루체른 카펠교 근처나 취리히공항에서 구입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다만 무게가 은근히 나가고

유리라서 깨질 염려가 있기 때문에

조심히 가지고 이동을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