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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직구2] 주로 어떤 상품을 구매하나요?

뜻밖의 행복 2015. 11. 20.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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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블프가 다가 옵니다.

또다시 해외직구 관련 내용들이 뉴스에 나오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짐작 해봅니다.


지난 포스팅 때 해외직구는 


[알짜정보] - [해외직구 1] 왜 해외 직구를 할까? 해외 직구 장단점


돈을 크게 절약하기 위해 

국내에서는 판매하지 않기 때문에 


해외직구를 한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그렇다면 주로 어떤 물품들이 저 위에 해당되는 조건을 가지고 있을지

간략하게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주요 속성 가볍고, 부피가 작은데 국내에서 비싼 것들

 

 


해외직구에서 부피와 무게가 곧 엄청난 추가 금액을 뜻하기에 

주로 부피가 작고 무게가 가벼운 것들 위주로 해외직구가 이루어 집니다.


이러한 특징을 가진


의류, 신발, 가방, 안경류, 화장품, 시계, 약품류의 직구가 가장 활발합니다.


특이하게 60인치 TV를 직구하는 경우도 있는데요

엄청난 부피와 무게 그리고 거기에 관세까지 포함하면

해외에서 원래 구입하는 가격의 70만원까지 더 비싸지지만


그럼에도 국내에서 구입하는것보다 100만원 이상 저렴하게 구입가능하여 

간혹 이런식의 전자제품을 구매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주로 구매하는 브랜드로는


화장품은 베네피트, 아발론, 세이어스


패션은 레베카, 바나나리퍼블릭, 나인웨스트, 마크 바이 마크 제이콥스, 리바이스, 캘빈클라인


등이 있습니다. 


몇몇 제품에 한해서 콜롬비아, 노스페이스 제품들도 해외 직구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많이 구매 하는 제품들을 보면


베네피트 산소 파운데이션, 나인웨스트 샌들, 샘소나이트 캐리어 세트, 스타벅스 비아 커피

빅토리아 시크릿 속옷, 오클리 선글라스, 노스페이스 등산화, 노스페이스 풀오버

퀴니 센츠 유모차, 브라이텍스 카시트


등이 있습니다.

 


그 외에도 몇몇 아동용 옷은 같은 제품이 1/5 가격인 경우도 있어서 

국내에서 한 벌 살것을 해외에서는 3벌을 더 살 수 있습니다.

1/5 가격인데 3벌 이라고 한것은 배송료와 관세를 포함해서 그렇습니다.


가급적 이미 활발하게 여러 사람들이 해외직구를 하고 있는 것을

구매하기를 권장해 드립니다.


간혹가다가 몇몇 제품의 경우는 배송료, 관세, 시간, 노력을 생각하면

생각보다 많이 저렴하지 않는 경우가 있어서 


이미 많은 사람들이 구매하면서 

가성비가 보장된 제품들을 해외 직구를 하시면 

그 효과를 더욱 크게 볼 수 있을 것입니다.

 


물론 해외직구가 저렴하다고는 하나 

평소 필요하지 않는데 그냥 저렴하다는 이유로 직구로 질러보자 하는것은

재테크 입장에서 별로 추천을 해드리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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