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일상&여행

[1화] 그림으로 보는 터키 여행 파란 패도라를 만나기 위한 여정

뜻밖의 행복 2015. 11. 3. 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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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기 전까지 실감이 나지 않던

터키로의 여행

사실 큰 기대를 하지 않았지만

너무나 즐거웠던 터키

 

 

패키지로 갔다온 터키 여행

패키지는 패키지의 장점이

자유여행은 자유여행의 장점이 있는데

 

이번 패키지 여행은 지난 서유럽 만큼이나 만족 스러웠고

다시 한번 터키로 여행을 간다면

어느 지역이 나와 맞는지 확인 시켜 주었습니다.

 

 

생애 비행기를 타본것은 이번이 6번째

물론 왕복 포함 입니다.

제주도, 서유럽, 터키

 

창가가 화장실 가기는 불편하지만 이렇게 잠깐이라도

구름을 위에서 볼 수 있다는 것

행복합니다.

 

평소 직장에서 일하면서 하늘을 볼 시간도 없지만

이렇게 여행을 떠나는 날 만큼은 마음껏

자유롭게 하늘을 보고 또 봅니다.

 

구름이야 어느 나라던 똑같겠지만

여행을 가는 사람의 마음은

 

여행지에서 본 구름이 더욱 더 아름답습니다.

 

 

공항에 착륙하기전 보이는 터키의 모습

건물이 밀집된 곳은 저렇게 밀집 되어 있으나

횡한 곳은 횡한~!

 

 

 

 

 

 

이스탄불~!

유럽과 아시아, 과거와 현재가 섞여 있는 곳 이라는 말을 늘 들었던 곳

이 곳에 담겨 있는 역사를 알고 가면

더욱 감회가 새로운 곳

 

보스포루스 대교에서 서면

유럽과 아시아를 동시에 볼 수 있는 그 곳

이스탄불

 

파란패도라의 여행도 이제 막

이 곳에서 시작 되려 합니다.

 

 

형제의 나라 답게

운전하는 방식이 우리 한국과 비슷합니다.

성격 급하고

경적은 기본이고

러시아워 때는 교통체증 지옥~!

 

하지만 사진으로만 보면

지옥으로 보이지 않는 이 곳

 

 

골목골목은

인적이 드뭅니다.

터키 사람들 보편적으로는 선하고 좋으나

어딜가나 이상한 사람은 있으니

 

너무 모험심을 발휘하여

스스로를 위험해 처하게 하는 일이 없도록

 

구석진 곳 까지는 가지 마세요

그러기에는 터키에 아름다운 곳은 너무 많습니다.

 

 

터키에서는 기념일도 아닌데

건물 곳곳에 국기가 걸려 있는 것이 보이는데

이것은 터키 사람들이

자신이 터키인이라는 자부심 때문이라고 합니다.

 

우리 한국도 그렇게 되도록 좋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요즘 부끄러운 모습이 많이 보이기에

 

 

처음 터키에 도착하여

보이는 모습은 간판에 있는 글씨들이

낯설기만 했을 뿐

도시의 모습은 어느 나라나 비슷하기에 큰 감흥은 없었습니다.

 

그러나 다음날 부터 보였던

유적, 자연경관은

차원이 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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