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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절약] 삼성 아티브2 30만원대 HP20만원대 학생을 위한 노트북 추천

뜻밖의 행복 2015. 6. 9.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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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스마트폰 성능이 좋아짐에 따라

점점 PC를 사용할 일이 줄어들고

덩달아 휴대성이 좋았던 노트북도 사실

많은 부분을 스마트폰이 대신 할 수 있게 되었으나

 

문서작업 학교 과제등은

솔직히 휴대폰에서도 가능은 하나

원활하게는 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요즘은

문서작업, 인터넷 브라우징, 동영상 강의 정도만 되고

저렴한 노트북을 찾는 분들도 계십니다.

 

그 물음에 답하기 위해 하나 찾아봤습니다.


1. 삼성 NT270E4E-K11 아티브2

 

 

 

 

 

삼성 제품입니다.

그런데 33만 9천원 즉 34만원

34만원 인데

운영체제도 설치 되어 있습니다.

 

CPU, 메모리, 하드디스크는 500기가 용량

문서작업, 인터넷 브라우징으로 이용하는데 아무런 제약이 없는 성능입니다.

 

USB 2.0 슬롯 3개

HDMI 출력 단자

SD 카드 슬롯

블루투스 4.0

 

USB 3.0 이 아닌것이 좀 아쉽지만 그래도

있어야 할 편의기능은 다 있습니다.

 

다른 사람이

문서작업용 노트북 괜찮은거 추천 해달라고 할 때도 부담없이 추천할 수 있는

모델입니다.

 

왜?

 

삼성 제품이니까!

매번 말씀드리지만 가성비 좋은 중소기업거 제품 아는 지인한테 추천 해주면

하드웨어 문제가 아니라

프로그램 잘 못 설치하고 잘 못 이용해서

컴퓨터 환경이 이상해진 것을

 

싸구려 중소기업 제품 추천해줘서 이렇게 잘고장나지 않냐는

말이 돌아 올 가능성이 크니

 

여자친구 혹은 가족에게 추천 할 거 아니면

국내 대기업 제품 추천 해드리고

문제 생기면 그냥 A/S 편하게 받게 해드리는게 좋습니다.

 

실제로 삼성 제품 추천해드리면

사용중에 잘 못되면 제품 이상이 아니라

자기 자신이 잘못해서 고장난건가 생각하시기도 하더라구요

 

 

우리 나라 분들의 삼성 전자 제품에 대한 신뢰도는 정말 엄청납니다.

대단한 기업이에요

 

일단 34만원 제품에게 이런것 까지 바라는 것은 조금 그렇긴 하나

그래도 아쉬운점 적습니다.

 

삼성 아티브2 NT270E4E-K11 모델은

 

우선 14인치 모니터 입니다.

그런데 모니터 해상도는 최대

 

1366x768

 

네 해상도가 아쉽습니다.

최근에 소개 시켜드린 7.9인치 제품도 레티나 디스플레이로

Full HD 1920x1080을 넘는 시대에

 

아쉬운 해상도

 

어찌되었던 주 목적은 문서작업, 과제용, 인강용으로

 

낮은 해상도로 고화질 영화를 보는데는 조금 아쉽습니다.

 

네 그리고 아쉬운점

우선 14인치

사실 문서작업 하려면 모니터좀 커야 합니다.

거기에 있어서 14인치는 적당하다 생각하나

 

우선 34만원이다 보니

 

무게를 줄이기위한 노력이 빠져 있습니다.

본체만 2.0Kg 입니다.

여기에 아답터 추가하면...

 

군대 다녀오신 복학생이신가요?

가방에 K2 소총 정도의 무게를 추가로 넣고 다닌다 생각하시면 됩니다.

 

해상도, 무게는 좀 아쉽지만

 

34만원에

삼성, 운영체제 설치, 있어야할 편의 장비

 

가격대비 확실히 칭찬할 부분입니다.

 


2. 34만원도 비싸다면 27만원 짜리 노트북도 HP 스트림 11

 

 

 

 

 

11-d011TU, 11-d010TU

사실 컴퓨터 그외 IT 쪽에 관심이 없는 분이라면

HP를 잘 모르실 가능성이 큽니다.

 

어디 듣도 보도 못한 기업인가 하실 수 있는데

 

일단은

 

 

 

2015 세계 브랜드 가치 조사에서

삼성보다 높은 순위에 있는 기업입니다.

 

즉 세계적으로 봤을 때

전혀 이름도 없는 회사가 아니라

쓰레기 같은 제품을 찍어내지는 않습니다.

 

물론 브랜드 가치 순위가

제품의 가치까지 보증하지도 않으나

 

위에 적었듯이 전혀 이상한 회사는 아니니까 너무 걱정 안하셔도 된다는 의미로 적었습니다.

 

일단 처음 소개 시켜드린 삼성 제품에 비해

 

무게는 본체만 1.28 kg 으로 가볍습니다.

화면은 11인치로 더 작습니다.

즉 휴대성은 삼성 제품보다 좋으나 화면이 3인치 작기에

사용자에 따라 글씨 크기가 부담이 될 수 도 있습니다.

(해상도는 동일하기에)

 

CPU, 메모리, 저장장치(32GB eMMC)

CPU는 벤치마킹 상으로 조금더 좋은 CPU를 삼성에서 사용했으나

문서작업, 인터넷 브라우징만 했을 때는 사용자가 체감 못할 차이입니다.

 

순위로는 삼성에서 사용한것이 2015년 기준으로 40위권에

HP에서 사용한것이 50위권

둘다 인텔 CPU 사용했습니다.

 

단 HP 제품이 위 삼성 아티브2에 비해 저장장치 속도는 좀 빠를 수 있으나

32기가 윈도우 8.1이 설치되고

남은 용량은 별로 없을테니

 

아무래도 500기가 용량의 삼성 제품에 점수를 더 줄 수 밖에 없습니다.

 

 

USB 2.0 1개

USB 3.0 1개

HDMI 출력

블루투스

 

편의 장치는 비슷비슷 합니다.

 

거기에 27만원인데 역시 윈도우 8.1 설치 되어 있습니다.

 

삼성에 비해 가지는 강점은

 

평균 7만원 더 저렴

무게 더 가벼움

모니터 크기가 작아서 휴대성이 높음

반대로 모니터가 3인치 더 작은것은 단점이 될 수도

 

삼성 제품이 가지는 강점은

 

제조사 : 삼성

따라서 우선 A/S의 편리성

 

솔직히 HP도 국내 A/S 숫자는 그렇게 적은 편은 아니나

삼성에 비하면...

 

쓸때는 많지만 돈이 없는 우리 학생분들께 추천드릴 노트북 2가지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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