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어제는 뜻밖의 선물로 까사미아 접시를 받았습니다. 난생 처음으로 보게 된 까사미아 접시! 접시가 가벼워서 마음에 쏙 들었습니다. 집에 손님이 오실 때 어느 정도 크기의 접시가 필요했는데 마침 접시를 선물로 받았습니다. 그래서 기분이 정말 좋았습니다. 총 3개의 접시 중에 2개는 트위드 샐러드접시입니다. 하나는 진한 회색, 다른 하나는 옅은 베이지색. 유행도 타지 않고 어느 자리에 놓아도 잘 어울리는 디자인이라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접시가 가벼워서 좋았습니다. 살림을 하다보니까 디자인도 디자인이지만 무게도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뜻밖의 선물로 받게 된 까사미아 트위드 샐러드접시! 왠지 이 접시 위에 샐러드뿐만 아니라, 파스타를 완성해도 분위기가 있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