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음식 3

[이탈리아자유여행] 피사의 사탑 근처에서 먹은 맛있는 점심

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피사의 사탑과 두오모광장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다보니 어느덧 점심시간이 지났습니다. 피렌체로 돌아가서 먹으면 배가 너무 고플 것 같고 그래서 이 근처에서 점심을 해결하기로 했습니다. 미리 다운받아 놓은 여행어플에서 평점이 좋고 음식이 맛있어 보이는 식당 하나를 골랐습니다. 그리고 그곳을 찾아 피사의 사탑에서 조금 걸었습니다. 제대로 한 번에 찾아간 식당! 그리고 버섯과 고기로 이루어진 음식 하나를 주문했습니다. 아래 사진으로 보기에는 그렇게 맛있어 보이지는 않지만 실제로는 맛이 있었습니다. 고기와 버섯으로 이루어진 요리! 덕분에 고기가 부드러워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또 다른 하나로는 랍스터가 들어간 파스타를 주문했습니다. 로마에서 먹었던 랍스터 파스타가 더 맛있긴 했지만 ..

[이탈리아자유여행] 저녁으로 맛있는 샐러드와 피자를 먹으며 하루일정 마무리

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재밌었던 하루 일정을 마치고 숙소로 돌아가기 전에 저녁을 먹기로 했습니다. [재미/일상&여행] - [이탈리아자유여행] 인상 깊었던 바티칸투어 [재미/일상&여행] - [이탈리아자유여행] 바티칸 근처에서 먹은 맛있는 점심식사 파스타와 피자 [재미/일상&여행] - [이탈리아자유여행] 열쇠모양이 신기했던 성베드로대성당 쿠폴라 [재미/일상&여행] - [이탈리아자유여행] 입에서 살살 녹는 로마 폼피 티라미수♡ 저녁을 먹을 곳으로 정한 식당은 그날 점심을 먹었던 식당~!!! 점심에 먹었던 음식이 맛이 있어서 저녁도 그 곳에서 먹기로 했습니다. 먼저 점심 때 가이드분께서 추천해주셨던 음식 중에 하나인 샐러드를 주문했습니다. 그런데 샐러드볼이 작아보이죠? 뜻밖의 행운 역시 샐러드니까 양이..

[이탈리아자유여행] 바티칸 근처에서 먹은 맛있는 점심식사 파스타와 피자

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신나게 바티칸을 보고 나오니 배가 고팠습니다. 그래서 가이드분을 따라 점심을 먹으러 식당으로 향했습니다. 이탈리아 로마에서 먹은 첫날 점심보다 둘째날 먹은 점심이 훨씬 맛이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가이드분께서 추천해주신 음식 중에서 선택을 해서 그런지 정말 맛이 있었습니다. 뜻밖의 행운은 파스타 하나, 피자 하나, 음료 하나를 주문했습니다. ▽ 해산물이 들어간 봉골레 파스타 ▽ 평소에 파스타를 좋아하긴 하지만 이탈리아에서 먹은 파스타는 정말 맛이 있었습니다. 맛도 있고 양도 푸짐하고 가격은 한국과 비슷하거나 더 저렴하거나 그래서 실컷 먹고 왔습니다. 뜻밖의 행운이 선택한 파스타는 11.50유로입니다. 그리고 또 맛있었던 화이트피자입니다. 버섯, 모짜렐라, 소시지가 들어있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