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포지타노 여행을 마치고 숙소로 돌아오니 저녁시간이 되어서 숙소에서 추천해준 맛집으로 저녁을 먹으러 갔습니다. 카프리나 포지타노와 비교해서 친절하다는 느낌을 받지는 못했지만 음식만큼은 맛이 있었습니다. 나폴리에 왔으니 마르게리타 피자를 먹어야 할 것 같고 숙소에서 해산물튀김도 추천해줬고 그리고 파스타는 빠질 수 없어서 둘이서 세가지 음식을 주문했습니다. 하지만 가격은 카프리나 포지타노에 비해서 훨씬 저렴했습니다. ▽ 마르게리타 피자▽ 숙소에서 추천해준 것처럼 해산물 요리는 바삭바삭하고 맛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가격에 비해서 양을 많이 줘서 깜짝 놀랐습니다. ▽ 해산물 튀김 ▽ 그리고 점심에도 먹고 저녁에도 또 주문한 파스타입니다. 그 양이 얼마나 많던지 파스타에 들어있는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