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자유여행 16

[일본오사카자유여행] 난바역 안에 있는 코인락커 이용하기

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길것만 같았던 오사카 3박 4일 여행이 정말 짧게 느껴졌습니다.그만큼 생각보다 즐거워서 좋았습니다. 오사카여행 마지막날!간사이공항으로 가기 전까지 시간이 남아서아쉬움을 마저 달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큰 짐이 3개나 됐는데요.다행히 난바역 안에 코인락커가 있어서 편리하게 짐을 보관할 수 있었습니다. 편리하게도 난바역 안에는 코인락커가 곳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이른 시간에 뜻밖의 행운이 짐을 넣을 때까지만 해도코인락커를 쉽게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나중에 짐을 꺼내러 오니까코인락커가 모두 잠겨서 누군가 짐을 빼기를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뜻밖의 행운이 짐을 빼려고 하니까그 다음에 짐을 바로 넣으려고뒤에 오셔서 서있을 정도였습니다. 그래서 혹시나 간사이공항으로 ..

[일본오사카자유여행] 진짜 정말 맛있는 우메다 스시맛집 카메스시

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우메다에 와서 요도바시카메라에 갔다가 키디랜드에 갔다가이제는 맛난 음식을 먹으러 이동을 했습니다. [재미/일상&여행] - [일본오사카자유여행] 거대한 규모의 우메다 요도바시카메라 [재미/일상&여행] - [일본오사카자유여행] 거대한 규모의 우메다 요도바시카메라 건담편 [재미/일상&여행] - [일본오사카자유여행] 귀여운 볼거리로 가득한 우메다 키디랜드 리락쿠마스토어 [재미/일상&여행] - [일본오사카자유여행] 귀여운 볼거리로 가득한 우메다 키디랜드 미피스토어 [재미/일상&여행] - [일본오사카자유여행] 귀여운 볼거리로 가득한 우메다 키디랜드 지하1층 우메다에서 먹기로 한 음식은 스시!그 중에서도 카메스시라는 곳에서 스시를 먹기로 했습니다. 오사카 여행 첫날 시장스시에서 스시를..

[일본오사카자유여행] 거대한 규모의 우메다 요도바시카메라

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우메다역에 도착을 해서 한큐백화점에 먼저 가려고 했으나난바역으로 돌아가기 전에 가는 것이 좋을 것 같아먼저 요도바시카메라로 이동을 했습니다. [재미/일상&여행] - [일본오사카자유여행] 난바역에서 우메다역에 가는 방법 요도바시카메라에 간 이유는 건담을 보기 위해서였습니다. ^^ 그리고 덴덴타운에서 발견한 보크스가 있는지 없는지를 확인하기 위해서였습니다. 거대한 규모를 자랑하는 요도바시카메라! 직접 오기 전까지만 해도 규모가 이정도일 줄은 몰랐습니다.지금까지 봤던 백화점보다 규모가 더 큰 것 같았습니다. 각각 층별로 판매하고 있는 상품이 다르기 때문에구경을 하러 갔다면 층마다 둘러보는 것도 좋습니다. 그런데 아마 하나하나 본다면 시간은 조금 걸릴 것입니다. 역시 일본이구나 ..

[일본오사카자유여행] 맛있는 도톤보리 쿠쿠루 타코야끼

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원래 계획으로는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에 있는디스커버리 레스토랑에서 점심을 먹으려고 했습니다. 디스커버리 레스토랑에서 점심을 먹고원피스 컵을 받으려고 했는데요. 줄도 길고 무엇보다 앉을 자리가 없어서점심을 먹을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나중에 오사카로 돌아와서 잠시 쉬러 숙소로 가는 길에쿠쿠루 타코야끼를 포장하기로 했습니다.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에서 점심을 먹지 못해 배가 고프기도 하고많이 걸어다녀서 숙소에서 잠깐 쉬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쿠쿠루에서 타코야끼를 포장해서숙소로 가기로 했습니다. 가게 안에서 타코야끼를 먹을 수도 있고포장을 할 수도 있습니다. 뜻밖의 행운은 타코야끼 8개짜리를 먹기로 했습니다.가격은 650엔! 쿠쿠루 타코야끼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숙소가 있..

[일본오사카자유여행] 난바역에서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에 가는 방법

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오사카 여행에 있어서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에 가고자 한다면가는 방법을 어느 정도 숙지하고 가는 것이 좋습니다. 뜻밖의 행운은 난바역에서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을 갔는데요. 한국에서 미리 가는 방법을 익히고 가니까쉽게 찾아갈 수 있었습니다. 먼저 난바역에서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에 가기 위해서는열차를 한 번 갈아타야 합니다. 이 때 표를 각각 구입해야 하는데요. 난바역에서 니시쿠조역으로 가는 표를 한 번 구입하고니시쿠조역에서 유니버셜 시티역으로 가는 표를 한 번 구입해야 합니다. 그럼 지금부터 난바역에서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으로 이동해볼까요? 1. 난카이 난바역 안으로 들어갑니다. 2. 한신선 타는 곳이라고 쓰여있는 Hanshin Line만 보고 따라갑니다. 3. Hans..

[일본오사카여행] 오사카여행 사전준비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 티켓 구입

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급하게 오사카 여행을 가게 되어서한국에서 미리 준비해서 갈 수 있는 것들을 가져갈 수 없었습니다. 바로 배송때문이었는데요. 그나마 다행인 것이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 티켓은e-ticket으로 받아볼 수 있어서준비를 해서 갔습니다. 만약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 티켓 조차배송으로만 받아볼 수 있었다면한국에서 미리 구입을 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하지만 다행히 e-ticket으로 메일로 받아볼 수 있어서 구입을 할 수 있었습니다. 한국에서 미리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 티켓을 구입해서 가면티켓을 구입해야 하는 긴 줄을 서야 할 필요가 없습니다. 배송으로 받았다면 배송으로 받은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 티켓을~메일로 받았다면 출력한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 티켓을~입장하는 곳에서 제시하면..

[일본오사카자유여행] 이비스 스타일즈 오사카 호텔 깔끔한 조식

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오사카 여행 둘째날은 드디어 꿈에 그리던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에 가는 날입니다. 그래서 아침 일찍부터 준비를 했는데요. 여기서 하나 더! 부지런히 호텔 조식으로 배를 든든하게 채웠습니다. [재미/일상&여행] - [일본오사카여행] 3박 4일 동안 지냈던 이비스 스타일즈 오사카 호텔 인터파크에서 숙소를 예약할 때 조식이 포함되어 있어서 덕분에 여행 아침마다 배를 든든하게 채울 수 있었습니다. 이비스 스타일즈 오사카 호텔의 조식은 15층에서 먹을 수가 있는데요. 리모델링을 해서인지 조식을 먹는 곳도 깔끔해서 좋았습니다. 그런데 아침부터 부지런한 분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그래서 조금 줄을 섰다가 조식을 먹으러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조식을 먹으러 들어가면 앉을 자리를 지정해주는..

[일본오사카자유여행] 밤에 보는 도톤보리

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오사카에 도착한 첫날! 점심으로는 시장스시~저녁으로는 치보 오꼬노미야끼~ [재미/일상&여행] - [일본오사카자유여행] 오사카 첫 식사는 시장스시에서 [재미/일상&여행] - [일본오사카자유여행] 치보에서 먹은 오꼬노미야끼 어느덧 해가 지고 저녁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숙소로 돌아가기 전에돈키호테와 도톤보리쪽을 한바퀴 돌기로 했습니다. 도톤보리에 가면가운데 도톤보리를 중심으로 양쪽에 높은 상가들이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녁이 되면 상가들에 불이 들어와서도톤보리 주변이 환해집니다. 덕분에 저녁 바람을 맞으며 걸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도톤보리에 가면 볼 수 있는 돈키호테! 정말이지 한국 사람들이 엄청 많았습니다. 만약 돈키호테에서 구입할 물건이 있다면저녁에 가는 것보다..

[일본오사카자유여행] 치보에서 먹은 오꼬노미야끼

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오사카에서의 첫째날 저녁은무엇을 먹을까 고민을 하다가오꼬노미야끼를 먹기로 했습니다. 오꼬노미야끼 맛집으로 알아둔 곳이 두 곳 있었는데하나는 미즈노 다른 하나는 치보 오사카에 도착해서 끌리는 곳으로 가기로 했습니다. 그리하여 가게 된 치보! 뜻밖의 행운은 미즈노 대신에 치보에서 오꼬노미야끼를 먹기로 했습니다. 미즈노나 치보에서 오꼬노미야끼를 먹고자 한다면줄을 서야 한다는 것을 생각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래도 사람들이 서있던 줄 길이에 비해서생각보다 금방 안으로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안으로 들어가서 자리를 안내받기 전에 볼 수 있었던 메뉴판. 뜻밖의 행운은 랭킹 No.1이라고 쓰여있는오코노미야키 도우통보리를 먹기로 했습니다. 사실 이것저것 다 먹고 싶었지만하나만으로도 충분..

[일본오사카자유여행] 도토루 카페에서 먹은 커피 한 잔

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일본 오사카에 가면 먹어보고 싶었던 것 중에 하나!바로 도토루 커피였습니다. 덴덴타운에서 많이 걸어서 앉고 싶기도 하고갈증도 나고 그래서 도토루 카페에 들어갔습니다. [재미/일상&여행] - [일본오사카자유여행] 덴덴타운에서 만난 보크스 [재미/일상&여행] - [일본오사카자유여행] 시원하고 볼것도 많은 빅카메라 그런데 사람들이 많지 않을 줄 알았는데앉을 자리가 없어서 나오려던 찰나에마침 자리 하나가 나서 냉큼 앉았습니다. 분명히 커피를 주문하긴 했는데받고 보니까 밑에 젤리처럼 생긴 알갱이가 들어있었습니다. 그리고 너무 기대를 했었는지그냥 그런 맛이었습니다. 그래서 이것으로 이렇게 오사카에서의 도토루 커피는 처음이자 마지막이었습니다. 다만 한국에서 파는 커피와 비교해보면가격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