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에서 먹는 혼밥 오뚜기 컵밥 제육덮밥
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뜻밖의 행운 男이 대전에 올 일이 있어서뜻밖의 행운 女도 따라왔습니다. 그런데 어쩔 수 없이 혼자 보내야 할 시간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숙소에서 저녁으로 무엇을 먹을까 하다가편의점에 가서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오뚜기 컵밥을 사왔습니다. 처음으로 먹어보는 컵밥! 원래는 도시락을 구입하려고 했으나 원하는 구성의 도시락이 모두 판매가 되는 바람에 컵밥을 구입했습니다. ^^ 그런데 컵밥도 그 종류가 굉장히 다양했는데요. 뜻밖의 행운은 그 중에서 제육으로 선택을 했습니다. 전자레인지만 있다면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컵밥! 그릇부터 시작해서 햇반, 숟가락, 소스까지 있으니까 추가로 더 필요한 것이 없어서 좋았습니다. ^^ 그릇에 햇반과 소스를 넣고 전자레인지에 데워주기만 하면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