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푸드

대전에서 먹는 혼밥 오뚜기 컵밥 제육덮밥

뜻밖의 행복 2016. 11. 23.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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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뜻밖의 행운 男이 대전에 올 일이 있어서
뜻밖의 행운 女도 따라왔습니다.

그런데 어쩔 수 없이 혼자 보내야 할 시간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숙소에서 저녁으로 무엇을 먹을까 하다가
편의점에 가서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오뚜기 컵밥을 사왔습니다.

오뚜기컵밥


처음으로 먹어보는 컵밥!


원래는 도시락을 구입하려고 했으나

원하는 구성의 도시락이 모두 판매가 되는 바람에

컵밥을 구입했습니다. ^^


컵밥


그런데 컵밥도 그 종류가 굉장히 다양했는데요.


뜻밖의 행운은 그 중에서 제육으로 선택을 했습니다.


제육덮밥


편의점컵밥


전자레인지만 있다면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컵밥!


제육덮밥


그릇부터 시작해서 햇반, 숟가락, 소스까지 있으니까

추가로 더 필요한 것이 없어서 좋았습니다. ^^


그릇에 햇반과 소스를 넣고

전자레인지에 데워주기만 하면 끝!


정말 간단했습니다.


그런데 그릇 윗부분을 무언가로 덮은 후에

전자레인지에 데우는 것이 좋습니다.


소스가 데워지면서 튀기 때문에

그릇 윗부분을 덮지 않으면 전자레인지 내부에 소스가 튀길 수도 있습니다.


뜻밖의 행운은 햇반 용기로 덮었습니다. ^^


제육컵밥



금방 완성된 제육덮밥!

덕분에 밥 한끼를 맛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약간 매콤한 맛이 있긴 했지만

그렇게 많이 매운 정도는 아니여서 좋았습니다.


컵밥


오뚜기컵밥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컵밥.


개인적으로 도시락이 더 맛있긴 했지만

도시락이 없다면 컵밥으로 대신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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