뜻밖의 행운

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길것만 같았던 오사카 3박 4일 여행이 정말 짧게 느껴졌습니다.그만큼 생각보다 즐거워서 좋았습니다. 오사카여행 마지막날!간사이공항으로 가기 전까지 시간이 남아서아쉬움을 마저 달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큰 짐이 3개나 됐는데요.다행히 난바역 안에 코인락커가 있어서 편리하게 짐을 보관할 수 있었습니다. 편리하게도 난바역 안에는 코인락커가 곳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이른 시간에 뜻밖의 행운이 짐을 넣을 때까지만 해도코인락커를 쉽게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나중에 짐을 꺼내러 오니까코인락커가 모두 잠겨서 누군가 짐을 빼기를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뜻밖의 행운이 짐을 빼려고 하니까그 다음에 짐을 바로 넣으려고뒤에 오셔서 서있을 정도였습니다. 그래서 혹시나 간사이공항으로 ..

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숙소에 짐을 풀고 도톤보리강을 잠깐 보고시장스시를 향했습니다. 난바역에서 이비스 스타일즈 오사카 호텔을 가는 길에시장스시 가게를 두 개나 봐서 쉽게 찾을 수 있었습니다. [재미/일상&여행] - [일본오사카여행] 3박 4일 동안 지냈던 이비스 스타일즈 오사카 호텔 뜻밖의 행운이 가게 된 곳은시장스시 2호점인 것 같았습니다. 점심시간도 아니고~ 저녁시간도 아니고~그래서 기다릴 필요없이 바로 들어가서 앉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다행히 스시가 어떤 종류의 스시인지 한국어로 나와있어서주문하는데 한결 수월했습니다. 처음으로 주문한 연어!“오~”를 외치며 “진짜 맛있다.”라는 말이 절로 나왔습니다. 밥 양보다 회 양이 더 많고무엇보다 회가 도톰해서 좋았습니다. 스시를 주문하면 그 자..

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지난주에 갑작스럽게 일본 오사카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떠나기 며칠 전에비행기표를 끊고호텔을 예약하고일정도 짜고 그래도 나름 3박 4일 동안 재미있게 즐기다 왔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숙소가 마음에 들어서정말 좋았습니다. 오사카에서 3박 4일 동안 묵었던 숙소는이비스 스타일즈 오사카 호텔입니다. 예전 이름은 메트로 더 21 호텔인데요. 지인의 추천으로 이곳으로 예약을 했습니다. 그리고 정말 만족스러웠습니다. 그래서 다음에 또 오사카에 간다면이 숙소로 당연히 예약을 하고 싶습니다. 먼저 숙소가 넓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깨끗하고 안에 화장실과 미니냉장고가 있고드라이기, 칫솔, 샴푸, 린스, 바디워시, 수건 등등필요한 것이 다 있어서 만족스러웠습니다. 그리고 난카이 난바역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