뜻밖의 행운

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오사카를 떠나기 전날 숙소에서 모바일을 통해 셀프체크인을 마쳤습니다. 그래서 간사이공항에서 그나마 짧은 줄을 서게 될 줄 알았는데요. 직접 가보니까 줄이 하나였는데 그 줄이 꽤 길었습니다. 일찍 온다고 일찍 왔는데 생각보다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그런데 나중에 알고 보니까 그 줄은 셀프체크인 수하물 줄과 탑승수속 체크인 줄이 합쳐져 있는 것이었습니다. 이 사실을 탑승수속 시작시간이 되어서야 정확히 알게 되었습니다. 대한항공 직원분께서 정리를 해주셨습니다. ^^ ▽ 아래 사진에서 B13 부근에 있는 위치에서 셀프체크인 수하물을 부칠 수 있습니다. 만약 셀프체크인을 하지 않았다면 B16 부근에 있는 위치에서 탑승수속을 할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확실히 상대적으로 셀프체크인 수하..

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금방 도착한 간사이공항! 간사이공항에서 숙소가 있는 난바역으로 가기 위해조금 빠른 열차인 라피트를 타기로 했습니다. 보통은 한국에서 미리 왕복 라피트 티켓을 구입해서 가지만우편으로 받을 시간이 없어서간사이공항에서 구입을 하기로 했습니다. 입국심사를 마친 후 공항을 빠져나오면전철 표시가 있는 2층으로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갑니다. 그리고 2F, D라고 쓰여있는 문쪽으로 나갑니다. 2층으로 올라가서 보이는 유리문을 보면문에 2F, D라고 쓰여있습니다. 그리고 쭈욱 직진을 합니다. 그러면 아래 사진과 같이 NANKAI 티켓 창구가 보입니다. 라피트를 타고 어디를 갈지 말하면탈 수 있는 시간을 보여주는데요. 원하는 탑승 시간을 선택하면 됩니다. 그러면 아래 사..

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올해는 이탈리아와 스위스 여행이 마지막인 줄 알았는데갑작스럽게 일본 오사카를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갑작스럽게 가게 되어서인지짐을 챙기면서도“내일 정말 가나?”라는 의문이 들었습니다. 실감이 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인천공항에 도착을 하니드디어 실감이 조금씩 나면서 신이나기 시작했습니다. ^^ 인천 국제공항에서 간사이 공항까지 가는데2시간이 걸리지 않아기내식으로는 어떤 음식이 나올지 궁금했습니다. 그리고 비행기가 이륙한지 얼마되지 않아기내식을 받았습니다. 다른 종류의 두가지 빵이 나왔습니다. 거기에 상큼한 미니 파인애플까지!후식으로 안성맞춤이었습니다. 그런데 후식은 여기서 끝이 아니고블루베리 요플레까지 있었습니다. 오사카에 도착을 해서 스시를 먹어야 하는데...그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