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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백의 미] 엄마를 위한 가구 정리

뜻밖의 행복 2014. 10. 22.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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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여러분들은 집안 또는 본인의 물품 등을 어떻게 정리하고 어떻게 관리하고 계신가요?

돌이켜보면 “언젠가는 꼭 정리해야지~!”라고 다짐을 하지만
다짐에서 끝날 뿐, 정리를 시작하기란 마음처럼 쉽지가 않습니다.

 

하지만 정리를 하지 않으면 계속 쌓여만 가고~
찾는 물건이 어디에 위치해 있는지를 한번에 알아차리기가 점점 어려워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의 생활을 좀 더 편리하게 하기 위해서라도 정리를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시작은 힘들지만 마무리는 뿌듯한 것이 바로 정리입니다.

 

앞으로 뜻밖의 행운과 함께 정리의 시작을 천천히 실천해볼까요?

 

정리

 

엄마를 위한 가구 정리 1. 사용하지 않는 가구는 미련없이 버리세요.

 

가만히 보면 우리는 사용을 하지 않는데 버리지 못하는 물건들을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그중에 하나가 바로 가구인데요.

 

지금 한 번 집 안을 한 번 둘러보시길 바랍니다.
사용하지 않으면서 자리만 차지하고 있는 수납장과 같은 가구가 있나요?

 

아무리 고민을 해보아도 마땅히 수납할 물건이 없는 가구라면 미련없이 버리는 것이 좋습니다.

 

 

 

아까워서~ 미련이 남아서~ 가지고 있어도
결국에는 자리만 차지하는 가구에 지나지 않으니까 말이죠.

 

사용하지 않는 가구를 버린 후에 가구에 대한 정리를 시작합시다.

 

엄마를 위한 가구 정리 2. 가구를 창문 앞에 배치하지 마세요.

 

창문은 바람이 통하도록 그리고 햇빛이 잘 들어오도록 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입니다.

 

만약 집안에 창문이 없다면 어떨까요?
바람이 통하지 않아서 냄새가 나고, 햇빛이 잘 들어오지 않아서 습기가 생기고 곰팡이가 생길 것입니다.

 

그런데 이런 기능을 하는 창문을 가리고 가구를 배치한다면?
창문이 제대로 된 기능을 할 수 없도록 막는 것과 같습니다.

 

그리고 창문을 열고 닫을 때마다 가구로 인해 방해를 받을 수 밖에 없습니다.
집에서 생활하는 것은 우리인데 가구때문에 행동에 제한이 생깁니다.

 

그래서 가구는 창문 대신에 벽쪽에 배치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벽쪽에 배치하는 것에 있어서도 약간의 틈은 비워두고 배치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엄마를 위한 가구 정리 3. 물건의 연관도를 보고 가구를 가까이에 배치하세요.

 

물건의 연관도를 보고 가구를 가까이에 배치하라는 것은
가구에 들어있는 물건들이 서로 연관이 있다면 그 가구들을 가까이에 배치하라는 의미입니다.

 

즉, 정장을 입으면 그에 걸맞는 넥타이가 필요합니다.
이 때 정장이 들어있는 가구와 넥타이가 들어있는 가구를 가까이에 배치하는 것입니다.

 

만약 정장이 들어있는 가구는 옷방에 있는데, 넥타이가 들어있는 가구는 안방에 있다면
그것은 가구가 효율적으로 배치되었다고 말할 수 없습니다.

 

정장을 입고서도 넥타이를 찾으러 몇걸음 이동을 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물건의 연관도를 보고 서로 연관이 있다면 그 가구들은 가까이에 배치하는 것이 좋습니다.

 


여러분의 가구는 어떻게 정리가 되어 있나요?
만약 가구 정리가 필요하다면 이 시간을 통해 천천히 가구 정리를 시작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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