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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절약] 디아블로3 굵고 짧은 리뷰 - 패키지편

뜻밖의 행복 2014. 10. 10.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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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오늘은

학생 분이라면 공부를

직장인 분이라면 일을


오전 오후에 그 일과를 끝냈다면

한가지 더 할 일이 남았습니다.


그것은 바로 악의 무리를 소탕하여 

우리가 사는 세상의 평화를 지키는 것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지금이야 말로

세상의 평화를 지키는데 최고의 적기입니다.




바로 50% 이벤트를 하고 있어서 그렇습니다...

으윽...

뜻밖의 행운은 예전에 5만원대에 구매를 했었습니다.



1. 제품사진 및 제품 리뷰

 <디아블로3 패키지판>


디아블로3와 디아블로3 확장팩

온라인판과 패키지판이 있는데

당연히 게임내용은 완전히 동일합니다.

단지 뜻밖의 행운은 손으로 만질 수 있는 패키지형을 선호해서

패지형으로 구매 했습니다.

 

 


<디아블로3 오리지널 패키지 형태>


옛날에는 패키지게임에 들어있던 

패키지가 풍족하고 좋을때도 많았었는데

온라인게임이 흥하고 패키지 게임들이 망해가는 바람에

지금은 콘솔게임을 제외하면

PC게임은 이런 패키지 형식을 보기가 힘들지요 ^^


<디아블로3 패키지 뒷면>


패키지도 사실 별거 없습니다.

딱 게임DVD, 그리고 게임을 위한 Key

흔한 메뉴얼하나 없습니다. 

사실 그래서 소장가치로 따지면 그렇게 크지 않으나

설치 DVD라도 소장하고 싶으시면

온라인 보다 뜻밖의 행운 처럼 패키지를 구매하세요


<디아블로3 확장팩 패키지>


성전사가 추가된 확장팩

사실 뜻밖의 행운이 컴퓨터를 업그레이드를 하게 된 가장 큰 이유가

디아블로3가 출시소식을 듣고 구매를 했었습니다. 


<디아블로3 확장팩 패키지 뒷면>


과거 디아블로는 진정

놀라운 게임이 이었습니다.

현재는 워낙 작품성이 높은 게임들이 많이 출시 했던터라

디아블로3가 예전만큼의 큰 빛을 보지 못했던것 같습니다.



PC도 패키지 게임의 부흥을 바라며

뜻밖의 행운 콜렉터로 지금 책장에 장식되어 있네요 ^^

그리고 더 놀라운 것은 위 2개를 다 뜻밖의 행운 여자친구에게 선물을 받았고

한 때는 둘이 같이 즐겼습니다. ^^



 

패키지 게임이지만 반드시 

인터넷이 연결되어 있어야만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2. 재미요소 

 

1. 시원시원한 진행

 디아블로3의 가장 큰 특징은 몬스터 한마리 한마리를 괴장히 고생해서 잡는것이 아니라 쓸어버리면서 시원시원하게

게임을 진행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2. 수집욕

 세트 아이템과 전설 아이템등 아이템 수집이 가장큰 재미이자 괴로움입니다.

이 아이템을 모으는 과정이 괴롭기만 하고 재미가 없으면 그냥 노가다로만 느껴져서 

재미있으려고 하는 게임의 가장 큰 목적이 퇴색이 되므로 이게 맞지 않으면 다른 본인에게 더 맞는 게임을 

찾는 것이 답입니다. ^^ 


3. 지속적인 업데이트

 한 번의 비용을 지불하고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하고 관리 해주는 것은 

플레이어 입장으로서는 좋을 수 밖에 없습니다.


4. 배틀넷

 여럿이 같이 힘을 합쳐 게임을 하는 것은 더 즐겁습니다. 

혼자서 하는것 자체를 즐기는 분들도 있겠지만 무엇보다 게임은 같이 즐기면

더 재미가 있지요 ^^

 예전 만큼 많지는 않지만 그래도 같이 할 사람이 없지는 않습니다.

최대 4명이 같이 게임을 즐길 수 있습니다.



3. 재미 반감요소 

 

1. 노가다가 될 가능성이 크다.

우선 원하는 아이템이 나올 확률이 너무나도 적습니다.

따라서 그 아이템을 얻기까지 얼마나의 시간이 걸릴지도 모르고 

정말 자신이 재수가 없다면 게임을 더 이상 하지 않을 때까지 먹을 수 없을지도 모릅니다.

이것은 디아블로3의 특징이고 따라서 변할 일은 없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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