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절약] 캐논 700D 누가 사면 후회가 없나? 굵고 짧은 리뷰

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오늘도

방문자 분들의 시간을 아껴주는

리뷰~!

너무나 급하신분은 

역시나 

맨밑의 정리내용을 보세요!

1. 제품 및 제품사진

 

 

캐논 코리아 정품 제품은 저렇게

박슨 왼쪽 위에 정품이라고 써있습니다.

캐논 코리아 정품 제품을 사야지 

A/S 받으실 때 추가 비용없이 받으 실 수 있습니다.

병행 수입 제품도 A/S를 해주긴 하나 

30%의 추가 비용을 받는다고 하네요 ^^

뜻밖의 행운에겐

5개의 디카가 있었는데 

뜻밖의 행운이 떨어뜨려서 액정이 파손되어 

A/S를 받은것 말고는 

따로 고장으로 수리를 받은적이 없기에

뽑기운에 자신이 있으신분은 병행수입과 정식수입 제품의 가격 차이간 큰 경우

병행수입 제품도 나쁜 선택이 아닐거라 생각이 됩니다.

어찌되었든

둘다 

캐논 제품이 이니까요

<700D 박스>

700D 패키지 상품의 가장 최근것이라고 할 수 있는

STM 렌즈 킷입니다.

기존에 IS 렌즈 킷과는 줌인과 아웃시에 소음이 나는지 나지 않는지의 차이일뿐

화질의 차이는 없으므로

동영상 녹화간 혹시라도 줌인과 줌아웃시에 나는 렌즈 소음이 신경 쓰일것 같다시는 분은

STM이 맞는지 확인 하고 구매 하시면 되겠습니다.

둘의 가격차이가 크면 IS를 고르는것도 나쁘진 않습니다.

<700D의 육중한 몸체>

단단하니 좋아보입니다.

렌즈 앞에 

렌즈 보호용의 성격으로 저렴한 필터도 하나 사서 달았습니다.

 

 

 

700D 18-55mm 렌즈 번들킷을 구매 하신분이라면

필터는 58mm 사이즈로 사시면 됩니다. ^^

<700D의 멋진 정면 모습>

<그 전작과 가장 큰 차이인 LCD>

<700D의 옆면>

<추가장착 악세사리 후드, 필터>

<700D의 충전기>

<700D 따로 구매한 만원대 케이스>

이것은 따로 구매한 캐논 가방인데

15000~19000원 사이였습니다.

가격대비 괜찮은듯 합니다.

이름 있는것들은 5만원은 우습게 넘기는 듯 해서 

어쩌피 가방의 가장 큰 목적은 물건은 잘 정리해서 쉽게

운반하려고 하는거 아닌가요? ^^

거기에 여유가 있는 분이시면 웃돈을 들이고

디자인등을 선택하시면 되겠지요

따로 구매한 32GB

일명 싼디스크 마이크로 SD 카드 

700D에서 호환이 되었습니다.

<700D 케이스로 마무으리>

제품 사진은 여기까지

2. 으아아아악 안돼 월급을 지켜야 하지만... 버틸 수가 없다... 구매포인트

 

1. DSLR 국내 점유율 70% 이상의 캐논

우선 DSLR만 놓고보면 11년 동안 국내 시장 1위 

그리고 점유율 70% 이상

이 때문에 캐논제품을 선택하면 얻을 수 있는 이점은 하나 

우선 많은 사람들이기 쓰기에 커뮤니티가 많고

또 특정 커뮤니티에서도 제품에 관한 TIP을 얻기가 매우 유리합니다.

즉 만약 DSLR에 입문 하거나 초심자라면 이 점은 장점이 될 부분입니다.

2. 회전형 LCD

회전형 LCD가 없던 DSLR을 잘쓰던 뜻밖의 행운이나

우선 있으면 아무래도 몸으로는 도저히 각도가 안나오는 곳도

그냥 LCD 한번 회전해서 찍으면 되니 확실히 편합니다.

3. 미러리스와 Dslr 사이에서 고민이라면

무게와 크기 즉 휴대성이 미러리스의 구매포인트입니다.

뜻밖의 행운이 사용하는 것이 sony사의 미러리스 입니다.

예전에 100d와 nex 5t에서 갈등하다가 nex 5t를 구매했다고 했는데 

우선 뜻밖의 행운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카메라가 가볍고 휴대성이 좋아야

평소에 계속 가지고 다니면서 일상적인 사진을 찍겠다는 생각으로

가볍고 작은 미러리스를 선택해고 현재 만족하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기존에 쓰던 Dslr에 비해 확실히 아쉬운것들이 있습니다.

바로 광학식 뷰파인더

말그대로 거울이 없기에 광학식 뷰파인더로 사진 촬영을 못합니다.

LCD를 보면서 촬영하는 것과 

광학식 뷰파인더로 보면서 촬영하는 것 

광학식이 아무래도 더 좋습니다.

그리고 LCD를 보면서 촬영하기에 

미러리스가 배터리 소모가 빠르며 

렌즈 종류도 DSLR이 더 많고 다양하기에 

취미 이상으로 좀더 본격적으로 활동하고 싶으신분은 dslr을 선택하시면

후회가 없을 겁니다.

 

3. active X, 보안 프로그램이 당신의 지름을 막는다!! 단점

 

1. 미러리스가 아닌 보급형 dslr을 구입하시겠다고 결정 하셨다면 사실 dslr 자체가 지닌 단점을 제외하면 딱히 

구입하지 않을 이유는 없습니다.

사진을 자신의 진정한 취미생활로 정했고 앞으로 쭈욱 하실거라면 dslr을 그리고 입문 단계라면 캐논 700d가 

고민없이 후회없이 딱 시작하기 좋은 기종입니다.

(렌즈 번들킷만 해도 인터넷 최저가로 60만원 후반대로 dslr치고 가격도 착한편)

단 평소에 사진 많이 찍겠다 하신분들

dslr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휴대하기 솔직히 부담스럽습니다.

따라서 외출시 가지고 가지 않는다면 

어디 장롱이나 보관함에서 묵묵히 된장 고추장 처럼 발효되고 있는 700d를 보시게 될겁니다.

2. 이미 캐논 600d나 비슷한 급의 dslr을 가지고 있으시다면

굳이 700d를 구입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사진의 재미에 빠지셨고 앞으로 지속할것 같다고 하시면 700D가 아니라 70D 7D같은 상위 기종으로

가시는게 맞습니다.

보급형 화질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하시면

카메라 몸체는 그대로 쓰시고 렌즈를 추가로 구입하시는것도 

우리의 한정된 월급을 잘 아껴서 쓰는 방법이 되기도 하겠네요 ^^

<미러리스 Nex 5t>

 

참고용인

자동으로 두고 심슨 캐릭을 찍었을 때

미러리스 nex-5t와 캐논 700d의 결과물 차이입니다.

둘다 번들렌즈임에도 아웃포커싱(뒷 배경 흐림) 

자알~ 됩니다.

구입 목적에 맞게 잘 선택하세요!

4. 누가 사면 후회가 없을까?

 

 휴대폰 사진만으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했는데 Dslr 찍은 사진 화질을 한번 보고 아 천지차이였구나 

반드시 dslr 사겠다고 마음먹은 분

처음 dslr 세계에 입문 하시는 분 

고민하시지 마시고 700D 사시면 후회가 없겠습니다.

많은 사람이 쓰는 기종을 써야 악세사리도 많고 정보도 많습니다.

마치 아이폰, 갤럭시 같은 휴대폰은 이쁜 케이스도 많고 그런데 

남들이 잘 쓰지 않는 휴대폰 구입하면 살 악세사리가 한정된것처럼

사진을 오래 할지 안하지 고민되시는 분이라면

한번 중고나라에서 400~500D 모델도 고민해보는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번들렌즈킷을 20~30이면 구매 가능하실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