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생활용품

[시간절약] 보이로 전기요 UB-43 굵고 짧은 리뷰

뜻밖의 행복 2014. 10. 6.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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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새로 시도해보는 포스팅 시리즈

하루 24시간 시간이 부족한 방문자 분들의

시간을 아끼기 위해

구매를 결정하는 고민을 줄이기 위해

한번 시도 해보는 

시간절약 리뷰 추후 괜찮은 이름이 있으면

그 이름으로 수정해야 겠네요


결로만 궁금하신분은 바로 

맨끝으로 스크롤~ 스크롤~!



1. 제품 사진 및 사진 설명

 


<제품 신뢰의 아이콘 독일제>


독일제

말만 들어도 신뢰감이 생기는 마법의 단어

자신들도 아는지 제품 박스 디자인은 그다지 신경쓰지 않았습니다.

모델분도 대충 쓴거 같죠?

제품만 좋으면 됩니다.


이 제품의 핵심인

마크 2개가 오른쪽 아래에 찍혀 있습니다.


<독일 현지라는 단어를 쓰며 은근히 제품의 제품의 우월함을 표현?>


1. 침대 전용이라고 써있으나 방바닥에서도 사용은 가능하다고 합니다.

   단지 열을 방바닥에 뺏겨서 생각만큼 온열 효과가 없다는 것이 단점


2. 사이즈가 정말 작습니다. 

   세상에 80x150cm ??? 독일 현지 사이즈라는데 

   독일인 평균 키가 남성 180 여성 169인것에 비하면 말도 안되는 사이즈인데 사실 이런것은 다 이유가 있다고...

   Why??? 

   그 이유는 유럽인들은 전기요를 머리에 두지 않고 어깨서 부터 두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아무리 전자파 인증을 통과했어도 머리 밑에 두지는 않겠다는 뜻이라고 합니다.



<심심하지 않게 들어간 꽃무늬>

 

 

 

 


 

<두께감>


2. 지름을 부르는 포인트!

 

1. 전기요를 구매 하는 가장 큰 이유는 하나입니다. 추워서 따뜻하려고

우선 전기요 본연의 기능에는 충실한편입니다.

단 유럽인들은 우리 조상님의 지혜가 담긴 온돌방을 경험하지 못한 사람들이라

올돌방에 화끈함을 이 전기요에 기대 하면 안된다고 합니다. 

후끈후끈 한 느낌보다는 뜨끈따뜻한 느낌~!


2. Oeok-Tex 인증

뜻밖의 행운은 처음 듣는 인증이나 

인간의 몸에 유해 하다는 

포름 알데히드, 중금속, 잔류농약, 알러지성 분산염료, 발암성 염로 함량 

PH 수치등이  기준치 이상의 어떠한 성분도 가지고 있지 않다는 것을 인증 받았다는 것입니다.

우리 몸에 직접적으로 닿는 것인데 무조건 안전해야 한다는 자신들의 철학이 담겨있다고 강조합니다.


<장점 중의 하나인 세탁가능> 하지말라는건 하지 말아야 전기요가 오래 삽니다.


3. 세탁가능

온도조절기를 분리한 후에 

약 30도의 물에서 액체형 중성세제로 드럼세탁기에서 세탁 가능

격렬하고 파워풀한 통돌이에서는 아무리 독일제라도 

버틸수가 없다!!!!!!

구입 하실분들 주의 하셔야 합니다.

전기요를 세탁하겠다고 드럼세탁기도 같이 구매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드라이 클리닝도 안된다고 써있습니다.)


4. 안에 열선이 있어도 둘둘 말아서 보관 가능

김밥 말듯이 둘둘 말아도 자아 정체성을 잃지 않고

말린 채로 잘 보관 가능하답니다.


 

3. 지갑이 닫힌다. 지름신을 보내버리는 포인트

 

<네이버 지식쇼핑 전기요 인기 순위>


1. 뜻밖의 행운은 현재 국산차를 구입해서 다닙니다.

여기에는 아주 큰 이유가 있는데요 

바로 가격 때문입니다. 반전이 없었나요?

여기 보이로 전기요 시리즈 위의 장점만 보면 참 좋은데~

국산 인기 전기 매트와 가격을 비교 하면 사고 싶다는 생각이 줄어듭니다.

1인용이 10만원 초반대

2인용이 20만원 대

국산 제품들에 비하면 확실히 가격이 있습니다.


2. 전자파!!!

전기로 작동하는 작품중에 전자파가 발생하지 않는 제품은 없습니다.

전기요를 사용하시면서 전자파를 적게 받으시려면

단계는 최대한 낮게 그리고 바로 전기요를 밑에 두시지 말고

그 위에 요를 하나 더 깔고 그 위에 눕는것이 전자파를 줄이는 방법입니다.

특히 대부분의 전파파 발생지는 전기 매트의 온도조절기 부분이므로 

이 곳은 발 밑으로 

보이로 전기요 입니다.

만약 전자파 안나온다고 하면 그 것은 거짓말입니다. 

사실 가장 신경쓰이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우선 여기 전자파 시험 성적서를 보니



기준치를 100%로 환산 했을 때

2.2 와 4.6을 받았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기준치란 세계공용인 833mG 

833mG의 2.2와 4.6 면

각각 약 16mG 와 33mG 정도가 나온다는 것입니다.


시중의 전기요에서 발생되는 전자파들을 보면

보통 0.7mG 에서 70mG (미친 제품들은 거의 기준치까지 올라가는 것도 있습니다.)

16~33 이면 그나마 양호한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래도 전기매트는 다른 전자 장비와 다르게 

우리 몸에 가장 가깝게 오랜 시간을 사용하는 물건이므로 

주의는 필요하다고 생각 됩니다.

전자파가 너무너무 무서우면 그냥 전기요 구매는 하지 마시고 

두꺼운 이불 3겹 4겹 덥고 주무시는것도 좋은 방법일듯 합니다.


그래서? 살까? 말까?


전자파 신경 안써~ 그러니 전기요 사용할래~

그래도 몸에는 닿는거니 유해물질 없었으면, 세탁도 가능했으면 가격이 보통 매트에 비해 좀 비싸도 신경 안써~!

하시는 분은 구매 하셔도 후회는 없으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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