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일년전에 가입한 적금통장 기간이 끝나서 어제 은행을 다녀왔습니다.
저 뜻밖의 행운은 적금통장 기간을 일년단위로 하고 있어서 이렇게 매년 일년에 한번씩 은행을 방문합니다.
그래서 어제는 예금통장도 만들고, 또다른 적금통장도 만들고 왔습니다.
여러분께서는 통장을 어떻게 관리하시나요?
본인이 직접 하시는분도 계실 것이고, 부모님께서 하시는 분도 계실 것입니다.
저 뜻밖의 행운은 본인이 직접 통장을 관리하는데요.
통장이 하나하나 쌓여갈 때마다~
돈이 조금씩 모일 때마다~
마음이 든든하고, 즐겁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만들고 온 자율적금 통장이 하나 더 생겨서 기분이 좋습니다.
뜻밖의 행운이 어제 만들고 온 통장은 KB아내사랑 적금통장입니다.
KB아내사랑 적금통장, 과연 아내이신분들만 가입할 수 있는 적금통장일까요?
이번에는 정기적금 대신에 자율적금을 만들고 싶었습니다.
한달에 매달 정해진 금액 대신에 넣고 싶은만큼 마음대로 넣을 수 있기 때문에 자율적금을 만들었습니다.
만약 여러분께서도 한달에 정해진 금액을 매달 저축하기가 어렵다면, 정기적금 대신에 자율적금을 선택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적은 금액이라도 저축을 할 수 있으니까 말이죠~!
은행분께서 추천해주신 상품이 KB아내사랑 적금통장입니다.
통장이름을 보고서는
‘아내가 아닌데도 가입을 할 수 있나요?’라고 먼저 물었습니다.
직원분께서도 웃으시더니,
만 18세 이상 여성이라면 누구나 가입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 아래 사진이 바로 어제 만들고 온 KB아내사랑 적금통장입니다.
요즘은 금리가 많이 높지 않지만,
KB아내사랑 적금통장은 2.9%입니다.
단, 통장 가입 기간이 1년일시에 2.9%입니다.
가입기간이 1년 이상이라면 금리가 더 높아집니다.
하지만 저 뜻밖의 행운은 1년 단위를 선호하기 때문에 1년으로 가입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여기에 아내사랑 우대이율 0.1%도 받았습니다.
KB아내사랑 적금통장은 통장을 만들 때 최소 만원이상을 넣어야 하며,
그 이후부터는 천원단위로 최고 3백만원까지 저축을 할 수 있습니다.
일년동안 열심히 KB아내사랑 적금통장에 차곡차곡 저축을 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그 사실을 알고 계시나요?
적금통장의 경우 기간이 끝난 이후에 제때 돈을 찾아가지 않으면 금리가 떨어진다는 사실~!
기간이 끝나면 은행에 가셔서 돈을 바로 찾는 것이 좋습니다.
금리가 떨어지기 전에 말이죠.
평소에 적은 금액이라도 저축을 하는 습관이 재테크에 있어 중요합니다.
한달에 불필요한 곳에 지출되는 돈이 있으신가요?
만약 불필요하게 지출되는 돈이 있다면 그 돈을 위한 통장을 하나 만들어 저축을 하면 어떨까요?
통장을 볼 때마다 마음이 든든해지고, 즐거워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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