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AIX&Linux

[하루 5분 AIX] LVM과 Device 시작 예고

뜻밖의 행복 2014. 1. 19.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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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AIX 글이 한달 동안이나 뜸하였네요 12월 말에 많은 일들이 있었고

1월에는 제 테스트 서버가 있는 곳이 이전을 하여서 10일에는 복구를 해준다고 했다가

15일로 밀리고 보안문제로 VPN구성 때문에 현재 접속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 -_-

 

20일 밥을 먹기전에는 해결을 반드시 해주겠다 하니 기다려야 겠네요

 

제가 하루 5분 AIX에서 LVM의 중요성을 말씀드렸었습니다.

LVM만 알아도 AIX 절반은 알았다고 보면 된다 했지요

 

그래서 이번에 LVM 심화편을 다루려고 합니다.

 

지금 10편 정도 글만 써놨는데 20일날 서버 오픈 되는대로 스크린샷 첨부해서 바로 발행으로

돌리도록 하겠습니다.

 

고민인것이 LVM을 어느 깊이까지 다뤄야 할지가 고민이었습니다.

지금 쓰려고 차례를 나누고 A4용지 2~3페이지 분량으로 내용을 정리해서 1부로 발행 하려 하니까

LVM만 120~130 부가 될듯 합니다.

 

LVM에서 추가적으로 더 알아두셨으면 좋을것은 AIX의 네트워크 설정이나

현재 구성정보 확인 등입니다.

 

위의 두 가지만 확실히 해주시면 HACMP(현재는 PowerHA systemMirror 라고 이름이 바뀌었지만

편리상 HACMP라 하겠습니다.), VIO, GPFS,NIM 이 전혀 어럽지 않고 그냥 읽는 그대로

흡수가 되실겁니다.

 

올해는 AIX만이라도 꼭 다 끝내고 싶네요!

 

AIX 시스템 관리, 성능분석 및 튜닝, 문제 원인 파악 및 해결

 

일주일 1회에서 분량을 좀 더 늘려봐야겠네요 ^^

 

AIX 담당인 제가 부재중이라

글을 못남길 상황이 오면 그 때 그 때 이제 알려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추가로 알아두셨으면 하는 정보로는,

요즘 리눅스도 같이 하라는 무언의 압박이 조금씩 오고 있습니다.

가장 최신의 AIX버전인 7.1이 2008년에 나왔다고 하지요

사실 원래대로라면 작년에 AIX 8.1에 관한 발표가 있었어야 합니다.

하지만 AIX 8.1 에 대한 소식은 전혀 들려오고 있지 않습니다.

 

LVM

 

이에 대한 IBM 공식 입장은 없으나

다들 짐작하기로는 이제 AIX는 버리고 리눅스로 밀고 갈것이라는 것이 대세 입니다.

P장비에 올릴 리눅스는 우분투가 될것이구요 

여기에 가상화 솔루션은 오픈스택으로

 

배워야 할것이 더 늘었습니다. ^^;;

 

국내 IT환경에 있어서는 어떻게 될지 솔직히 뜻밖의 행운은 모르겠습니다.

외국처럼 빠르게 리눅스를 도입을 하고 바꿀것인지

5년 10년이 걸릴지 바뀌지 않을지

내부에서도 의견이 팽팽합니다.

 

지금 뜻밖의 행운이 있는 곳은 금융권으로 이 곳은 극한의 안정성을 추구 하기 때문에

변화가 늦을 것이다.

그리고 한국에서는 리눅스 서버가 미션크리티컬한 업무를 맡을 일이 없다.

(하지만 KT에서 실험적으로 도입을 해봤다는 기사를 본적이 있습니다.)

 

aix

 

등등

 

그래서 이곳에 오시는 Unix 엔지니어분 그리고 공부하시는 분들게

우리 한국에서는 어떨지 모르겠으나 여력이 되신다면

리눅스도 공부 하시는 것을 추천해드립니다.

 

둘중에 하나만 해야 한다면 무엇을 하겠냐고 물어보신다면

뜻밖의 행운은 이미 AIX를 하고 있으니 AIX를 더 파고 중점적으로 할 것입니다.

하지만 아직 취업준비 중이시거나 OS를 선택하려고 하시는 분은 현재 시장 상황을

지켜보시고 신중하게 선택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리눅스

 

최근 신문기사를 보면 IBM이 이미 리눅스 프로젝트에 거대한 예산을 투자하고 있고

외국 주요 금융권도 이미 unix가 아닌 linux로 대체하고 있다고 합니다.

 

외국어 하나를 배워야 한다면 무엇을 배우겠습니까?

영어? 중국어?

세계의 공용어인 영어를 배우는것이 좋지 않을까?

새로이 급부상 하고 있는 중국 그리고 영어에 비해 능숙한 사람이 상대적으로 적으니 중국어를 배우는것이 더 경쟁력

있지 않을까?

사실 무엇이 더 좋은 선택이었는지는 미래에 가서나 알 수 있을 겁니다.

하지만 우리는 미래가 어떻게 될지 정확히 알 수 없기에

사실 영어와 중국어 두개를 마스터 하는 것이 현재로서는 가장 좋은 방법 일 것입니다.

 

AIX와 linux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힘드시겠지만 현재 AIX하시는 분들 linux도 조금은 봐두셨으면 합니다.

 

그래서 곧 IBM 용 linux도 연재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렇다고 올해 바로 AIX가 국내에서 없어지거나 하는 일은 없을 겁니다.

2013년 하반기에 AIX 기반의 차세대 도입 프로젝트 한 것들이 있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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