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눈에 반한 코코브루니 크림라떼 :)

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오랜만에 카메라를 구경하러 갔다가

근처에 있는 코코브루니 카페 매장에 들렀습니다.

그리고 커피 한 잔과 케이크 한 조각을 주문했는데요.

코코브루니 아이스 크림 라떼가 정말 맛이 있었습니다. :)

뜻밖의 행운이 주문한

아이스크림라떼와 코코케이크피스입니다.

아이스크림라떼 가격은 5,800원이고

코코케이크피스 가격은 5,300원입니다.

아이스 크림라떼는 휘저어서 먹으면 맛이 없기 때문에

빨대를 주지 않습니다.

그래서 사진에서 보이는 상태 그대로 마셔야 하는데요.

라떼 위에 올려진 크림과 라떼의 조화가 정말 맛이 있었습니다.

“이것이 정녕 그동안 알던 라떼인가?!”

처음 맛보는 아이스크림라떼에 홀딱 반해버렸습니다. :)

그리고 적당히 달달하고 퐁신퐁신한 코코 케이크 피스!

아이스 크림라떼와도 잘 어울리고

역시 코코브루니 케이크는 맛이 있었습니다.

오랜만에 매번 가던 카페가 아닌 다른 카페에 가니까

카페 분위기도 조용해서 좋고

커피도 맛이 있고

행복한 시간을 가질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