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푸드

정말 맛있었던 횡성축협 한우프라자 본점 꽃등심

뜻밖의 행복 2017. 9. 19.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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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지난 일요일에는 당일치기로 강원도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다행히 일요일이라 차가 막히지 않았는데요.


이번 강원도 여행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이 있다면

바로 횡성한우입니다.


친구가 추천해준 횡성축협 한우프라자 본점으로 한우를 먹으러 갔는데

입에서 살살 녹는 한우가 정말 맛이 있었습니다. :)


횡성한우맛집


강원도 여행으로 제일 먼저 간 곳은

횡성축협 한우프라자 본점입니다.


매일 영업을 하고 영업시간이 오전 10시 30분 ~ 오후 9시 30분 입니다.


횡성축협


뜻밖의 행운은 오픈을 하자마자 식당 안으로 들어갔는데

이른 시간인데도 사람들이 은근히 많았습니다.


횡성축협 한우프라자 본점은

셀프식과 주문식 중에 하나를 선택해서 한우를 먹을 수가 있습니다.


뜻밖의 행운은 주문식으로 선택을 했습니다.


횡성축협한우


한우도 한우지만 밑반찬도 맛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


횡성한우


그리고 육회를 서비스로 주셨는데

지금까지 먹었던 육회 중에 가장 맛이 있었습니다.


횡성축협한우프라자


한우프라자




뜻밖의 행운은 4인이서

원더풀모둠 2인분과 원더풀 꽃등심 2인분을 주문했습니다.


원더풀모둠은 1인분에 42,000원이고

원더풀 꽃등심은 1인분에 42,000원입니다.


그리고 여기에 된장찌개 2개도 주문을 했습니다.

된장찌개를 주문하면 밥이 함께 함께 나옵니다.


된장찌개 1개 가격은 2,000원입니다.


횡성축협


횡성한우를 처음 먹어봤는데 정말이지 입에서 살살 녹았습니다.

특히나 꽃등심이 정말 부드럽고 맛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된장찌개도 시골된장으로 끓여서 맛이 있었습니다. :)


횡성한우


그래서 여기는 정말 또 오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정도로 정말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강원도맛집



부모님께서도 정말 좋아하셨는데요.


한우부터 밑반찬까지 불만족스러운 것이 없었습니다.

만족만족 대만족이었습니다.


다음에 또 강원도에 갈 일이 있다면

횡성축협 한우프라자 본점은 꼭 들러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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