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이제는 밤에 이불을 덮고 자야할 정도로 날씨가 쌀쌀해졌습니다. 며칠 전까지만해도 선풍기나 에어컨이 없으면 잠을 못잘 정도였는데 말이죠.
이렇게 봄, 여름이 금방 지나가고 있는 사이에,
제가 [레고 프렌즈] 시리즈 1중에 보여드리지 못한 친구가 한 명 있었죠?
[레고 프렌즈] 시리즈1에는 다람쥐, 고양이, 거북이 친구들이 있었는데 거북이를 소개해드리지 못했어요.
그래서 오늘은 [레고 프렌즈 41019] 새초롬한 거북이 친구의 작은 연못을 보여드릴게요.
[레고 프렌즈 41019] 거북이의 작은 연못의 앞뒤 모습이에요.
[프렌즈 41019] 거북이의 작은 연못 아래를 보시면 레고 프렌즈 친구들이 다람쥐, 고양이, 거북이를 품에 쏘옥 안고 있어요.
정말 사랑스러운 친구들이죠?
포장지를 개봉하면 아래와 같이 조립 설명서와 알록달록 블럭들이 짜잔~하고 들어있답니다.
뚝딱뚝딱 조립을 하면 드디어 [레고 프렌즈 41019] 거북이의 작은 연못이 완성됩니다.
보라색 왕리본을 하고 있는 새초롬한 거북이가 연못 위 작은 집 안에 들어가 있는게 보이시죠?
여긴 내 집이다~~~하고 말이죠.
[레고 프렌즈 41019] 거북이의 작은 연못을 보시면 푸르고 웅성한 나무 잎이 거북이가 덥지 않도록 뜨거운 햇살을 막아주고 있습니다.
거북이에겐 듬직한 지붕이에요.
그리고 연못 위에 하얀 조개 껍데기가 있습니다. 그 안에 투명한 분홍색의 알맹이도 들어있구요.
보라색 왕리본때문에 거북이 얼굴이 잘 안 보이셨죠?
새초롬한 거북이의 눈을 보기 위해 위에서 한 번 내려다 봤어요. 그랬더니 거북이가 눈을 똥그랗게 뜨고 쳐다보네요.
[레고 프렌즈 41019] 작은 연못 위에 있는 거북이의 집 내부 모습이에요.
뒤에서도 바람이 잘 통하도록 설계가 되어있답니다. 거북이가 더우면 안되니까요.
이만하면 거북이가 살기에 아늑한 집이되겠죠? 호호호
여러분께서도 [레고 프렌즈 41019] 거북이의 작은 연못에 한 번 놀러가 보세요~!
보기만 해도 연못의 시원함이 물씬 느껴지지 않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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