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재미/일상&여행] - [일본오사카자유여행] 난바역에서 우메다역에 가는 방법
요도바시카메라에 간 이유는
건담을 보기 위해서였습니다. ^^
그리고 덴덴타운에서 발견한 보크스가 있는지 없는지를 확인하기 위해서였습니다.
거대한 규모를 자랑하는 요도바시카메라!
직접 오기 전까지만 해도 규모가 이정도일 줄은 몰랐습니다.
지금까지 봤던 백화점보다 규모가 더 큰 것 같았습니다.
각각 층별로 판매하고 있는 상품이 다르기 때문에
구경을 하러 갔다면 층마다 둘러보는 것도 좋습니다.
그런데 아마 하나하나 본다면 시간은 조금 걸릴 것입니다.
역시 일본이구나 할 정도로
다양한 캐릭터가 퍼즐부터 시작해서 없는 것이 없었습니다.
난바역에서 갔던 덴덴타운과 빅카메라 매장보다 그 규모가 더 컸습니다.
그래서인지 종류도 다양했고
왠지 이곳에 보크스가 있을 것 같았습니다.
평소에 퍼즐을 좋아한다면
이곳에서 하나 구입해가면 좋을 것 같습니다.
퍼즐 색감이 그동안 봤던 퍼즐과 달랐습니다.
얼핏 보면 퍼즐이 아니라 그림처럼 보였습니다.
밖은 덥지만 안은 시원하고 깨끗하고
구경하기에도 좋았습니다.
그런데 구경만 했을까요?
퍼즐이 있던 층에서는 구경만 했지만
위에 올라가니까 한국에서 갖고 싶었던 리락쿠마가 있어서
조금 쓸어왔습니다. ^^
요도바시카메라 매장에 가면
왠지 모르게 건담과 자동차만 가득할 것 같지만
아기자기한 것도 많이 있습니다.
실바니안도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뜻밖의 행운도 이곳에서 선물용으로 실바니안을 구입해서 왔습니다.
요도바시카메라 매장에 있는 것이
덴덴타운에 있을 수도 있고
빅카메라 매장에 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가격이 다를 수 있기 때문에
가격을 비교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뜻밖의 행운이 구입한 리락쿠마와 실바니안은
다른 매장보다 요도바시카메라가 조금 더 저렴했습니다.
그리고 한국보다는 더 저렴했습니다.
그래서 다음에도 리락쿠마를 구입하러
요도바시카메라 매장에 와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아직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건담은 이어서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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