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폴리에서 구입한 연필 두 자루

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이탈리아에서 특히 나폴리는 조심해야 한다는 말에

걱정에 또 걱정을 하고 갔습니다.

 

그런데 나폴리 중앙역에 도착하니

생각했던 것보다 시설도 깨끗하고

무엇보다 구경거리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숙소에 짐을 풀고 나폴리 중앙역을 구경하던 중

한 상점에 들어가서 귀여운 캐릭터의 연필 두 자루를 구입했습니다.

 

나폴리에서 구입한 연필 두 자루

 

이탈리아 나폴리에 간다면

그리고 여유시간이 있다면

나폴리 중앙역을 구경하는 것도 하나의 재미가 될 수 있습니다.

 

뜻밖의 행운은 나폴리 중앙역을 구경하다가

연필 두 자루를 구입했습니다.

 

▽ 나폴리에서 구입한 연필 두 자루 ▽

 

 

깎아서 사용하는 연필입니다.

 

그런데 연필 위에 달려있는 캐릭터가 귀여워서 두 자루를 구입했습니다.

 

하나는 꿀벌 모양

다른 하나는 사자 모양

 

최대한 손상이 덜 된 것으로 골라서 구입을 했습니다.

 

 

 

연필인데 정말 귀엽지 않나요?

가격도 그리 비싸지 않아서 구입하기로 결정을 했습니다.

 

 

연필 뒷모습은 동그랗습니다.

 

사자도 동글동글

꿀벌도 동글동글

 

연필꽂이에 꽂아놓는다면

책상 분위기가 한결 화사해질 것 같습니다.

 

 

 

이탈리아 나폴리에서부터 피렌체 스위스를 거쳐

한국까지 가져온 연필 두 자루입니다.

 

아직 사용하지는 않았지만

앞으로 이 연필을 가지고 공부 좀 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