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일상&여행

[이탈리아자유여행] 로마 입국 전 두번째로 먹은 대한항공 기내식

뜻밖의 행복 2016. 5. 10.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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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대한항공을 타고 로마로 향하면서

기내식을 총 2번 먹었습니다.

 

잠을 자고 일어나도 아직 멀었고~

또 자고 일어나도 아직 멀었고~

그나마 기내식 덕분에 긴 시간을 참을 수 있었습니다.

 

[재미/일상&여행] - [이탈리아자유여행] 기분 설레게 만드는 대한항공 기내식

 

이탈리아 여행

 

첫번째 기내식으로는

뜻밖의 행운 男과 女가 동일한 소고기 요리를 선택했었습니다.

 

그런데 두번째 기내식으로는

뜻밖의 행운 男은 해산물 요리를

뜻밖의 행운 女는 소고기 요리를 선택했습니다.

 

그런데 왜 또 소고기 요리를 선택했냐고 하시는 분들이 계실 수 있습니다.

 

▽ 대한항공 중식 소고기 요리 기내식 ▽

 

기내식

 

뜻밖의 행운 女가 두번째 기내식으로도

소고기 요리를 선택한 이유는

바로 누들이 먹고 싶어서 선택을 했습니다. ^^

 

아래 사진처럼 두번째 기내식인 소고기 요리는

누들로 구성이 되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원래는 해산물을 선택하려고 했다가

소고기에 누들이 있다는 말에 소고기로 선택을 했습니다.

 

대한항공 기내식

 

 
 
 

 

 

그런데 소고기 요리가 짭짤한 편이었습니다.

 

그래도 샐러드와 과일 덕분에 짠맛을 조금이나마 덜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탈리아 자유여행

 

후식으로 이렇게 샐러드와 과일까지 있으니까 좋았습니다.

 

그리고 뜻밖의 행운 男은 첫번째 기내식으로 소고기를 먹었으니

두번째 기내식으로는 해산물을 선택했습니다.

 

소고기 요리와 해산물 요리는

메인 요리만 다를 뿐, 그 이외의 구성은 동일합니다.

 

▽ 대한항공 해산물 요리 기내식 ▽

 

이탈리아

 

해산물 요리는 해산물과 감자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만약 해산물과 소고기가 모두 좋다면

누들과 감자 중에 선택을 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해산물에는 감자가~

소고기에는 누들이~

이렇게 짝으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대한항공 기내식

 

 

 

두번째 기내식도 맛있게 기분좋게 잘 먹었습니다.

 

이제 조금있으면 드디어 이탈리아 로마에 착륙을 합니다.

과연 어떤 여행 이야기가 펼쳐질지 두근두근 설레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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