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킨더조이] 킨더조이 장난감 개봉 2탄

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킨더조이 하나를 개봉했습니다.

드디어 킨더조이 장난감 개봉 2탄입니다.

 

[재미/키덜트] - [킨더조이] 킨더조이 장난감 개봉 1탄

 

하지만... 그 결과는...

 

킨더조이 장난감 개봉 2탄

 

킨더조이를 개봉하려는 순간 처음부터 느낌이 좋지 않았습니다.

 

헬로키티를 뽑으려면 묵직해야 하는데

킨더조이 초콜릿과 분리하는 순간 장난감이 가벼운 것이 느껴졌습니다.

 

분명히 초콜릿을 분리하기 전에는 묵직했는데 말이죠.

 

▽ 킨더조이 장난감 개봉 2탄입니다.

 

장난감을 보자마자 “이게 뭐지?”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설명서를 보았더니 볼링게임과 새총게임을 엮어놓은 장난감이었습니다.

새총처럼 고무줄을 당겨서 볼링핀을 넘어뜨리는 것이었습니다.

 

그저 헛웃음이 나올 뿐입니다. ^^

 

 

 

 

▽ 그나마 볼링핀에 스티커를 붙였더니 모양이 살았습니다.

 

킨더조이 장난감 안에 스티커가 들어있습니다.

설명서를 보고 스티커를 어디에 붙여야 할지를 구분할 수 있습니다.

 

 

장난감을 이용하는 방법은

볼링핀을 앞에 세워 둔 후에 하늘색 장난감을 고무줄에 위치시킵니다.

 

그리고 하늘색 장난감을 뒤로 당긴 후에 손을 놓습니다.

그러면 하늘색 장난감이 볼링핀을 향해 날아갑니다.

 

그렇게 날아가서 볼링핀을 쓰러뜨리면 끝입니다. ^^

 

 

 

이제 마지막으로 하나의 킨더조이가 남았습니다.

이렇게 헬로키티를 뽑는 것이 어려웠다니...

 

마지막 남은 킨더조이에는 기대를 하지 말아야겠습니다.

그저 귀여운 캐릭터의 장난감이라도 나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