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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기초정보] 세탁소에 맡긴 옷을 보관하는 방법은?

뜻밖의 행복 2016. 2. 18.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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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아직 날씨가 춥긴 하지만 이제 얼마 지나지 않으면 쌀쌀한 날씨의 봄이 찾아옵니다.

 

그런데 여러분은 봄이 찾아오면 무엇을 하시나요?

뜻밖의 행운의 경우에는 겨울 내내 입었던 옷을 세탁소에 맡깁니다.

 

보통 여러분께서도 겨울에 입었던 옷을 세탁소에 맡기실 텐데요.

세탁소에 맡긴 옷을 받았을 때

장롱에 넣기 전에 하면 좋은 행동이 있습니다.

 

생활속기초정보, 세탁소에 맡긴 옷을 보관하는 방법은?

 

여러분께서는 세탁소에서 맡긴 옷을 받으면 어떻게 하시나요?

아마도 대부분의 경우 세탁소에서 옷을 받자마자 장롱에 보관할 것입니다.

 

세탁소에서 드라이클리닝을 했으니까

먼지가 묻지 않도록 장롱에 바로 넣습니다.

 

세탁소에서 맡긴 옷에 씌운 봉지가 있는 그 상태로 말이죠.

 

그런데 장롱에 넣기 전에 한가지 행동을 하면 옷을 보다 더 잘 관리를 할 수 있습니다.

 

세탁소

 

세탁소에 맡긴 옷을 보관하는 방법은

 

① 옷에 씌어져 있는 봉지를 벗깁니다.

 

② 햇빛이 들지 않는 그늘진 곳에 옷을 겁니다.

▷ 햇빛이 드는 곳에 옷을 걸면 옷이 망가질 수 있기 때문에 그늘진 곳에 겁니다.

 

③ 옷의 두께에 따라 다르겠지만 반나절 정도 걸어둡니다.

▷ 옷을 제대로 완전히 건조시키기 위해서 걸어두는 것입니다.

 

④ 세탁소에서 준 봉지 또는 개인이 사용하는 옷 보관용 봉지 안에 옷을 넣습니다.

⑤ 그리고 장롱에 넣습니다.

 

 

 

세탁소에서 받은 옷이 완전히 건조가 된 상태인지 아닌지를 구분할 수 없습니다.

 

만약 세탁소에서 옷을 완전히 건조시킨 상태에서 봉지를 씌운 것이라면 감사하겠지만

완전히 건조시키지 않은 상태에서 봉지를 씌우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직접 옷을 건조시키는 것입니다.

 

세탁소 옷 보관

 

 

방법은 위에서 알아본 것처럼 간단합니다.

옷에 씌어져 있는 봉지를 벗겨서 그늘진 곳에 걸어두면 됩니다.

 

그리고 어느정도 시간이 흐르면 다시 봉지를 씌어서 장롱 안에 넣어서 보관을 하는 것입니다.

 

세탁소에서 받은 옷을 또 금방 입는다면 상관이 없을 수 있지만

계절에 따라 입는 옷이라면 다시 그 계절이 돌아오기까지는 몇 개월의 시간이 지나야 하기 때문에

완전히 건조를 시킨 상태에서 보관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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