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들부츠] 오즈페토 텐더 미들부츠 구입했어요.

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지난 주말에 어머니께서 급히 부르셨습니다.

무슨 일인가 하고 거실로 달려가 보니

홈쇼핑에서 정말 저렴한 가격에 미들부츠와 앵클부츠를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다시 말하면 미들부츠를 구매하면 추가로 앵클부츠를 주는 것이었습니다.

 

가격이 저렴하면서 편하게 신고 다닐 수 있을 것 같아서 구입을 했습니다.

 

미들부츠, 오즈페토 텐더 미들부츠 구입했어요.

 

그동안 정말 아무 장소에서나 편하게 신고 벗을 수 있는 그런 부츠가 필요했습니다.

앵클 또는 미들 정도의 부츠를 기다리고 있었는데요.

 

좀처럼 홈쇼핑에서 방송을 하지 않았습니다.

시간이 맞지 않았던 것일까요?

 

그러던 찰나에 지난 주말에 저렴한 가격으로 부츠 2종을 판매하는 상품을 보게 되었습니다.

 

예전에 신고 다녔던 부츠를 모두 정리하는 바람에

흔하면 흔하다 할 수 있는 블랙색상이 없어서 색상을 블랙으로 선택을 했습니다.

 

▽ 아래 사진이 뜻밖의 행운이 구입한 오즈페토 텐더 미들부츠입니다.

정말 가격이 저렴해서 부담없이 여기저기 신고 다닐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뜻밖의 행운이 정사이즈로 주문을 했는데 발에 잘 맞았습니다.

 

다만 가격이 저렴한만큼 합성가죽입니다.

그래서인지 택배 상자를 열었을 때 냄새가 많이 났습니다.

 

그 이유로 오즈페토 텐더부츠는 지금 발코니쪽에서 바람을 쐬고 있는 중입니다.

어느 정도 냄새가 없어져야 밖에 신고나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오즈페토 텐더 미들부츠는 아래 사진처럼 부츠 옆면에 버클장식이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부츠 안쪽은 지퍼형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왼쪽 지퍼는 부드러웠는데 오른쪽 지퍼는 약간 뻑뻑함이 있었습니다.

앞으로 신고 다니면서 지퍼가 길들여져서 부드러워졌으면 좋겠습니다.

 

 

오즈페토 텐더 미들부츠에 만족했던 점은

아래 사진처럼 부츠 내부에 안감처리가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발바닥쪽에도 벨벳 보아털로 처리가 되어 있습니다.

 

덕분에 요즘처럼 추운 날씨에 신어도 발이 시렵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추가로 받은 앵클부츠는 어디 있을까요?

앵클부츠는 다음 시간에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부츠 하나 가격도 안되는 가격에 미들부츠 하나와 앵클부츠 하나를 획득했습니다.

 

오즈페토 텐더 미들부츠를 선택하면 오즈페토 텐더 앵클부츠를 받아볼 수 있었습니다.

덕분에 저렴한 가격에 부츠 2종을 받아서인지 신발이 많아진 듯한 기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