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부츠를 구매하려고 구두매장에 갔다가 아직 할인을 하지 않길래 포기를 하고
스포츠매장으로 이동을 했습니다.
다행히 스포츠매장은 할인행사를 하고 있었는데요.
스포츠매장에 올라가서 마음에 드는 베어파우 부츠를 찜해놓고
다른 매장을 둘러보다가 노스페이스 화이트라벨 매장이 눈에 띄어서 들어갔습니다.
그 중에서 마음에 드는 패딩부츠 하나를 신어보았습니다.
디자인도 마음에 들고, 색상도 마음에 들고,
무엇보다 신발이 가벼워서 노스페이스 화이트라벨 매장에서 부츠를 구매하기로 했습니다.
▽ 아래 사진이 뜻밖의 행운이 구매한 노스페이스 화이트라벨 여성 거위털 퍼 패딩 부츠입니다.
▽ 색상으로는 블랙과 스모크그레이 두가지가 있었는데요.
왠지 블랙보다는 스모크그레이 색상이 더 끌려서
블랙은 신어보지도 않고 스모크그레이로 선택을 했습니다.
패딩부츠를 신고 나가지는 않았지만
직원분께서 거위털이라 따뜻하다고 하셨습니다.
최종적으로 노스페이스 화이트라벨 패딩부츠를 선택한 이유는
신발이 정말 가벼웠습니다.
이게 부츠가 맞나 싶을 정도로 가벼웠습니다.
그리고 단순해 보일 수 있는 패딩부츠 디자인이 여성스럽고 귀여워서 좋았습니다.
부츠 위에 털이 달려있어서 신었을 때 여성스러워 보였습니다.
그리고 굽이 3cm라 그렇게 땅에 붙어있다는 느낌은 들지 않았습니다.
▽ 패딩부츠 위에 달려있는 털 장식이 보기만 해도 따뜻해 보이죠?
저 뜻밖의 행운도 개인적으로 이 장식이 마음에 듭니다.
그래서 내일 외출을 할 때 신고 나갈 계획입니다.
▽ 패딩부츠 앞쪽에 보시면 아래와 같이 끈을 조절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굳이 끈을 조절할 필요가 없다면 장식으로 두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 노스페이스 여성 거위털 패딩부츠의 옆모습입니다.
신발 바깥쪽면에 노스페이스라고 쓰여있습니다.
그리고 정말 패딩처럼 신발에 디자인이 되어 있어서 여성스러워 보이는 효과를 주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인지 패딩부츠를 눈으로만 봤을 때보다
직접 신고 거울을 봤을 때 더 마음에 들었습니다.
역시 신발은 신어봐야 어울리는지 어울리지 않는지를 판단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 노스페이스 여성 거위털 패딩부츠의 뒷모습입니다.
▽ 패딩부츠 뒤에도 아래 사진처럼 디자인이 되어 있습니다.
노스페이스 화이트라벨에서 만원 할인행사를 하고 있어서 만원을 할인받고 구매를 했습니다.
뜻밖의 행운의 첫 패딩부츠는 노스페이스 화이트라벨 패딩부츠입니다.
디자인, 무게, 색상 모두 마음에 듭니다.
내일 가벼운 발걸음으로 신나게 외출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발도 따뜻하고 말이죠~!
여러분께서도 발이 시렵지 않도록 여러분께 맞는 겨울신발을 신고
따뜻하게 외출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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