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작은 사이즈의 미니 가방이면서
여기에 가방 뒷면에 지퍼형식으로 된 수납공간이 없는 가방을 찾았습니다.
지금까지 사용했던 가방 대부분이
사이즈가 어느 정도 되면서 가방 뒷면에 지퍼형식으로 된 수납공간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지퍼가 코트나 자켓을 손상시키는 것 같아서
이번에는 가방 뒷면에 지퍼가 없는 것으로 찾았습니다.
그 후보로 몇가지 가방이 있었는데요.
그 중에서 여러번의 고민끝에 한가지를 선택했습니다.
그것은 바로 메트로시티 미니 토트 크로스백입니다.
메트로시티 미니 토트 크로스백을 직접 받아보니까
생각했던 것보다 사이즈가 더 작았습니다.
정말 딱 필요한 물품만 가지고 다닐 수 있을 정도의 가방이었는데요.
그래서인지 가방을 메고 외출을 하니까 가볍고 정말 좋았습니다.
▽ 아래 사진이 이번에 구입한 메트로시티 미니 토트 크로스백입니다.
가방 앞면에 보시면 로고가 하나 깔끔하게 박혀있습니다.
▽ 크로스백으로 크로스끈이 있습니다.
그 크로스끈을 걸 수 있는 곳이
가방 오른쪽 앞면과 가방 왼쪽 뒷면에 있습니다.
▽ 수납공간이 지퍼형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사실 메트로시티 미니 토트 크로스백으로 후보가 두가지 있었습니다.
그런데 최종 결정으로 이 가방을 선택한 이유는 수납공간이 지퍼형식으로 되어 있었기 때문입니다.
다른 하나는 사이즈가 이 가방보다 좀 더 커서 괜찮았는데
수납공간이 지퍼형식으로 되어 있지 않아서 결국 선택을 하지 않았습니다.
저 뜻밖의 행운은 지퍼형식을 좋아합니다.
▽ 크로스백이지만 손잡이가 있습니다.
손잡이를 이용해서 가방을 들고 있는 모습도 이쁘지만
저 뜻밖의 행운은 개인적으로 크로스끈을 이용해서 가방을 메는 모습이 더 마음에 들었습니다.
▽ 메트로시티 미니 토트 크로스백은 가방 뒷면에 지퍼가 없습니다.
이번에 저 뜻밖의 행운이 가방을 선택함에 있어서 정말 중요하게 우선순위로 보았습니다.
▽ 그리고 가방 오른쪽에 보시면
수술 형태의 장식이 하나 달려있습니다.
이 수술장식 덕분에 가방이 좀 더 귀엽게 보이는 것 같습니다.
▽ 아래는 메트로시티 미니 토트 크로스백 밑면 모습입니다.
▽ 메트로시티 미니 토트 크로스백에서 크로스끈을 보시면
1. 밑부분은 체인으로 되어 있으며
2. 윗부분은 일반적인 끈으로 되어 있습니다.
저 뜻밖의 행운은 크로스끈이 모두 체인으로 되어 있는 것보다는
이렇게 체인과 일반적인 끈 형태로 되어 있는 것을 선호해서
이 점이 가방 선택에 또 한 몫을 했습니다.
▽ 아래 사진을 보시면 크로스끈을 조절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저 뜻밖의 행운은 크로스끈을 조절하려다가 실패했습니다.
얼마나 꽉 껴있던지...
좀 더 힘을 주다가는 혹시라도 끈이 망가질 것 같아서 포기했습니다.
그래도 다행히 저 뜻밖의 행운은 크로스끈이 키에 맞아서 다행이었지만
원래 조절을 할 수 없게 장식으로만 해놓은 것인지~
원래 조절을 할 수 있는데 제가 능숙하지 못해서 실패한 것인지~
이제 헷갈리기까지 합니다.
▽ 가방 내부를 보시면 지퍼형식으로 된 수납공간과 오픈형식으로 된 수납공간이 있습니다.
총 두 곳의 수납공간이 있습니다.
▽ 아래는 저 뜻밖의 행운이 물품을 넣었을 때의 가방 사진입니다.
가방 안에 여기까지 물품을 넣을 수 있고
다른 것은 더이상 넣을 수가 없습니다.
저 뜻밖의 행운은 이번에 구입한 메트로시티 미니 토트 크로스백에 만족스럽습니다.
먼저
1. 가방 뒷부분에 지퍼가 없고
2. 크로스끈이 체인과 일반적인 끈 형태로 되어 있고
3. 작은 사이즈이고
그래서 요즘 잘 메고 다니고 있습니다.
다만, 사이즈가 생각했던 것보다 작아서 아쉬움이 약간 남기도 하는데요.
그래서 가방 안에 반드시 다른 물품을 더 넣어야 할 날에는
다른 가방으로 대체해서 메고 다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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