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

[재테크 상식 13회] 대출이자를 줄여주는 신용등급 제대로 알기

뜻밖의 행복 2015. 5. 11.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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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우리의 돈을 지켜주는 재테크 상식 시리즈

오늘은 13번째 시간


빚없이 살면 얼마나 좋은가요?

하지만 우리 현식을 그러기가 힘듭니다.


가장 큰것은 우선 학자금과 집 대출이 있겠지요

아무래도 큰돈이다 보니


높은 신용등급을 가지고 0.1% 라도 이율이 적다면

상당한 돈을 아낄 수 있는데


그 신용등급에 대한 기본 상식

무엇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돈없어서 빌리는데 사실 돈없으면 쌓기 힘든 신용등급

 

대출이 많으면 신용 등급이 좋지 않을까?


대출이 많고 적은것이 신용등급을 정하는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대출이 많고 그것을 제때 제때 계속해서 갚아가고 있다면

신용은 쌓여갑니다.

뿐만 아니라 대출을 아예 한적이 없으면 신용등급이 그리 높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신용 등급에 대한 판단은 기본적으로 신용거래기록으로 하기 때문입니다.

이자 납부, 신용 쿄드 사용등의 신용거래를 하지 않으면

신용을 평가할 자료가 없기에 좋은 신용등급을 받기 어렵습니다.

불가능이 아니라 어렵다고 말한것은


고수익의 안정적인 직장등의 수입원을 가지고 있으면 그래도 높은 신용을 가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결혼을 하면 배우자간의 신용등급이 서로 영향을 주지 않을까?


개인 신용등급이기에 영향이 없습니다.

말 그대로 개인 입니다.

 

 


연체는 신용등급에 어떻게 영향을 줄까?


가급적이면 정말 연체를 해서는 안됩니다.

연체로 인해 신용등급이 낮아지면 높은 사람에 비해 대출 이자가 높아지니

재테크 입장으로서는 좋지 못합니다.


만약 어쩔수 없이 연체가 된다면


연체는 90일 이상의 장기연체와 그 미만인 단기 연체로 나뉘는데

장기 연체는 5년까지 신용등급에 영향을

단기 연체는 3년까지 신용등급에 영향을 미칩니다.


따라서 연체 빚을 갚을 때는

액수가 큰 빚보다는 오래된 빚을 갚는 것이 신용 등급에 유리 합니다.

(신용등급에 유리한것이지 경제적으로는 이자율 높은것부터 빨리 갚아야 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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