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대부분의 경우 직장 건물 내에서 일을 하는 분이라면 컴퓨터를 가지고 일을 하실 겁니다.
그런데 컴퓨터를 가지고 일을 할 때 발생할 수 있는 문제가 있습니다.
분명히 문서를 다운받아서 저장하고, 그 문서를 폴더로 옮겼는데 어느 폴더인지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저장한 문서 이름이라도 기억을 하면 찾기 기능을 통해 그 위치를 확인하면 되지만,
저장한 문서 이름이 기억나지 않는다면 컴퓨터 내의 문서함을 다 열어보아야 합니다.
이 문서함에 있는지~
저 문서함에 있는지~
문서함이 몇 개 되지 않는다면 그나마 금방 찾을 수 있겠지만,
생성해놓은 문서함이 많다면 찾는데 시간이 걸릴 수 있습니다.
그래서 필요한 것이 컴퓨터 내의 문서함을 카테고리식으로 생성하여 정리를 하는 것입니다.
오늘은 직장인을 위한 내 문서 정리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내 문서함을 구분하기 쉽도록 정리하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문서함을 대분류로 생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를 수행하기 위해서는,
1. 본인이 가지고 있는 문서들의 종류를 대분류로 구분해 봅니다.
2. 그 종류에 맞춰 카테고리식으로 문서함을 생성합니다.
본인이 가지고 있는 문서들의 종류를 대분류로 구분한다는 것은
문서 종류를 세세하게 구분하는 것이 아니라 범위가 큰 개념으로 구분을 한다는 것입니다.
예를들어, 조직도, 인원리스트, 장부, 문구류 신청서 문서가 있다고 가정을 합니다.
이 때, 이 문서들을 세세하게 구분하고 그에 맞춰 문서함을 조직도, 인원리스트, 장부, 문구류 신청서로 생성하는 것이 아니라,
장부, 인원리스트, 문구류 신청서를 하나로 구분하고, 장부를 하나로 구분을 합니다.
그리고 “기타” 와 “장부” 이런식으로 문서함을 생성합니다.
처음부터 문서함 종류를 세세하게 구분하면 끝이 없기 때문에 우선은 대분류로 생성을 하고,
그 이후에 대분류함 안에 소분류함을 생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본인이 가지고 있는 문서들의 종류를 구분하는 것~
대분류로 이름을 붙여 문서함을 생성하는 것~
이 모두 본인이 구분하기 쉽게 문서 종류를 구분하고, 이름을 붙여 문서함을 생성합니다.
대분류 문서함 생성을 끝냈다면, 문서들을 해당하는 문서함으로 이동을 시킵니다.
여기까지 작업이 끝나셨나요?
그러면 그 이후 작업은 바로 아래에서 이야기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에서 대분류 문서함 생성과 문서 이동을 모두 끝냈다면,
이제는 대분류 문서함 안에 소분류 문서함을 생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대분류 문서함 안으로 이동된 문서가 많다면 거기 안에서 또 찾고자 하는 문서를 찾는 것도 일이 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대분류 문서함 안에서도 카테고리식으로 소분류 문서함을 생성합니다.
소분류 문서함을 생성하는 방법은 대분류 문서함을 생성하는 방법과 비슷합니다.
1. 본인이 가지고 있는 문서들의 종류를 소분류로 구분해 봅니다.
2. 그 종류에 맞춰 카테고리식으로 문서함을 생성합니다.
예를들어, 2014년 2월 장부, 2014년 3월 장부, 2015년 1월 장부가 있다고 가정을 합니다.
이 문서들은 모두 “장부” 대분류 문서함에 있습니다.
그렇다면 “2014년” 과 “2015년” 이런식으로 소분류 문서함을 생성합니다.
정리를 해보면, “장부” 문서함 안에 “2014년” 과 “2015년” 문서함이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소분류 문서함을 생성하고 난 후에 문서들을 해당하는 문서함으로 이동을 시킵니다.
그러면 추후에 문서를 찾기에 훨씬 수월함을 느끼실 수 있을 것입니다.
오늘은 내 문서함을 정리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직장인분들 뿐만 아니라, 컴퓨터를 사용하시는 모든 분들께 도움이 될 만한 정보일 수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생활 > 생활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생활노하우] 셔츠에 와인을 흘렸어요 (0) | 2015.03.11 |
---|---|
[여백의 미] 직장인을 위한 CD 정리 (0) | 2015.02.19 |
[여백의 미] 여행자를 위한 사진 정리 (0) | 2015.02.18 |
[여백의 미] 여행자를 위한 SD카드 정리 (0) | 2015.02.17 |
[여백의 미] 직장인을 위한 메일함 정리 (0) | 2015.02.13 |
[여백의 미] 엄마를 위한 냉장고 정리 (0) | 2015.02.11 |
[여백의 미] 학생을 위한 과제 정리 (0) | 2015.02.09 |
[여백의 미] 아빠를 위한 자동차 정리 (0) | 2015.02.06 |
[여백의 미] 엄마를 위한 냉동실 정리 (0) | 2015.02.05 |
[여백의 미] 엄마를 위한 화장품 정리 (0) | 2015.02.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