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라미수 3

[이탈리아자유여행] 입에서 살살 녹는 로마 폼피 티라미수♡

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성베드로대성당을 보고 이 근처에 맛있는 디저트 가게가 있다고 해서 찾아나섰습니다. 그 이름은 폼피! 이탈리아를 여행하면서 정말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었는데요. 그 중에서 기억나는 것 중에 하나가 바로 티라미수입니다. 폼피 티라미수! 그 중에서 딸기 티라미수 하나를 구입했습니다. 뜻밖의 행운이 구입한 크기의 티라미수는 4유로입니다. 이 정도로 맛있을 줄 모르고 하나만 구입을 했는데 숙소에 와서 먹어보니 “몇 개 더 구입할걸”이라는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그동안 한국에서 먹었던 티라미수와는 달랐습니다. 정말 부드럽고~ 입에서 살살 녹는~ 정말 이탈리아 여행을 간다면 맛있는 음식을 다양하게 먹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먹는 즐거움도 또 하나의 여행이니까요. ^^

[신촌키티카페] 신촌키티카페 첫 방문기~!

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지난 주말 신촌에서 약속이 있어 정말 오랜만에 신촌을 갔습니다. 언제나 그렇듯이~! 바람이 부는 추운 날씨에도 신촌은 많은 사람들로 북적였습니다. 약속 장소가 신촌으로 정해진 이후, 저 뜻밖의 행운 女는 인터넷에서 신촌 맛집을 찾으려고 했습니다. 그러다가 보게 된 것이 바로 신촌키티카페~! 예전에 우연히 키티카페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는데 어느새 까마득하게 잊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신촌에 키티카페가 있다니~! 고민없이 당장 가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드디어 가게 된 키티카페. 입구부터 “아 여기가 키티카페구나~”라는 것을 알게끔 해주었습니다. 신촌키티카페, 여길봐도 키티~ 저길봐도 키티~ 신촌키티카페 처음으로 방문하게 된 키티카페. ▼ 아래 사진이 신촌키티카페 간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