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3

임신 11주차 1차 기형아검사와 피검사!

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어느덧 벌써 임신 12주차에 접어들었어요. 임신 11주차 6일에 처음으로 받게 된 1차 기형아검사. 다행히 목투명대가 0.9mm로 정상! 덕분에 걱정을 덜 수 있었습니다. :) 코와 턱도 보고~ 나비모양의 뇌도 보고~ 잘 자라고 있다는 의사선생님의 말씀을 들으니까 안심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보면 볼수록 신기한 입체초음파! 아기가 검사하기 좋은 자세로 얌전히 있어줘서 검사가 정말 빨리 끝났는데 한편으로는 아기를 오래 보지 못해서 굉장히 아쉬웠어요... 그래도 이렇게 사진으로나마 계속 볼 수 있어서 행복 :) 4주 뒤에 만나자, 아가야~❤️

[감성이야기] 지친 일상에 소소한 즐거움을 주는 휴식

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하루하루 일상을 지내다보면 지칠 때도~ 힘들 때도~ 있습니다. 오늘도 어제와 같은 일상이겠지. 내일도 오늘과 같은 일상이겠지. 이런 말을 떠올리며 인생을 쳇바퀴 속에서 살아가고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하지만 지치고 힘든 일상에 즐거움을 주는 그리고 에너지를 주는 고마운 존재가 있습니다. 바로 휴식입니다. 휴식이란 단어를 보면 머릿속에 어떤 생각이 떠오르나요? 마음이 절로 편안해지며 여유가 생기는 기분이 듭니다. 사람은 저마다 휴식을 즐기는 방법이 다릅니다. 또한 휴식이란 시간을 보내는 방법도 다릅니다. 하지만 휴식을 즐기고~ 휴식이란 시간을 보내면~ 마음이 한결 가벼워지고, 즐거워집니다. 이로 인해 에너지가 샘솟게 됩니다. 지친 일상 속에서 잠시나마 휴식을 가져보는 것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