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 수동태
- 수동태는 한 문장의 한 단어를 강조하기 위해서 사용합니다.
▷ 영어에서는 강조하고 싶은 것을 문장의 맨 앞으로 보낸다는 사실! 앞에서 공부했었죠?
▷ 그래서 한 단어를 강조하기 위해 그 단어를 문장의 맨 앞으로 보내면서 수동태를 만드는 것이랍니다.
- 형태 : be + 과거분사
- 의미 : 수동태는 '~당하다.' 또는 '~받다.'로 해석이 됩니다.
예시)
My sister made a doll.
→ '내 여동생은 인형을 만들었다.'라는 문장에서 '인형'을 강조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 즉, '인형은 내 여동생에 의해 만들어졌다.'라는 문장을 만들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수동태를 만드는 방법
① '인형'을 강조하기 위해 'doll(목적어)'을 문장의 맨 앞으로 가져옵니다.
→ A doll
② 인형은 내 여동생에 의해서 만들어진 것이기 때문에 이 때 동사를 수동태로 만들어 줍니다.
→ A doll was made
☞ A doll이 3인칭 단수로 be동사로는 is 또는 was 둘 중에 하나를 사용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 원형 문장의 동사가 made로 과거 동사이기 때문에 be동사로는 was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 made(과거 동사)의 과거 분사 형태가 made이기 때문에 'be + 과거분사' 형태로 'was made'를 사용했습니다.
③ 원형 문장 맨 앞에 위치했던 명사(주어)를 수동태 문장의 맨 뒤로 가져옵니다.
→ A doll was made my sister
④ '인형은 내 여동생에 의해 만들어졌다.'라는 수동태 문장으로 해석이 되게 하기 위해 '~의해서'라는 의미를 가진 by(전치사)를 명사(주어) 앞에 넣어줍니다.
→ A doll was made by my sister.
▷ 위의 4가지 방법으로 수동태 문장을 표현했습니다.
여기서 잠깐
by는 수동태 문장에서 자주 사용하는 전치사입니다. 하지만 수동태 문장에서 항상 사용해야하는 것은 아닙니다.
☞ '~의해서'라는 의미로 말해질 필요가 있을 때에만 'by'를 사용합니다.
목적어가 존재하지 않는 문장은 수동태로 표현할 수 없습니다.
문장에서 수동태를 자주 사용하는 좋은 것이 아닙니다.
▷ 수동태는 passive voice라는 의미처럼 speaking을 위해 만들어진 것이라고 볼 수 있다고 합니다.
▷ '~당하다.' 또는 '~받다.'로 해석이 되기 때문에 문맥상 의미가 별로 좋지 않습니다.
수동태는 자제해서 사용해야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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