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플 써보고 너무 좋아서 본품으로 구입한 닥터지 시카 수딩크림!

안녕하세요?

뜻밖의 행운입니다.

 

요즘 날씨가 더워진 탓인지 잠잠했던 피부가 몇 주 전부터 간지러워지기 시작했습니다.

 

스킨케어 제품을 바꾼 것도 아니고 쓰던 제품 그대로 사용을 했는데

어느 순간부터 턱 부분이 많이 간지럽더라고요.

 

그렇다고 무턱대고 화장품을 바꾸기도 어려워서 기존 제품을 그대로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피부가 예민한 편이라 잘 맞는 화장품을 찾기가 어려워서 되도록 기존 제품을 계속 사용하는 편이에요 ㅎㅎ)

 

그런데 화장품 샘플을 담아두는 파우치를 정리하다가 닥터지 시카 수딩크림이 있길래 한 번 사용해볼까 하고 피부에 발랐는데

정말 신기하게도 피부에 잘 맞았습니다. :)

 

(사용을 하면 할수록 피부가 깨끗해지고 더이상 간지럽지 않더라고요 ㅎㅎ)

 

진짜 큰 기대를 하지 않고 사용을 했는데 피부에 잘 맞아서 샘플을 다 쓰기 전에 본품을 얼른 구입했습니다.

 

닥터지 레드 블레미쉬

 

내돈내산 닥터지 레드 블레미쉬 홀리데이 에디션

 

닥터지 시카 제품을 구입하려고 봤더니 홀리데이 에디션 제품을 판매하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이 제품으로 구입을 했습니다. :)

 

홀리데이 에디션 제품은 3종 구성으로

본품인 시카 수딩크림과 증정품인 시카 수딩토너와 시카S 크림2X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증정품도 사용을 해보고 피부에 잘 맞으면 구입을 하려고요 ㅎㅎ)

 

닥터지 시카 제품

 

참고로 저는 닥터지 레드 블레미쉬 수딩크림 보다는 시카 수딩크림이 피부에 훨씬 잘 맞았습니다.

 

 

두 제품 모두 피부에 트러블 없이 잘 맞긴 했는데 시카 수딩크림이 더 촉촉하더라고요.

세안 후에 시카 수딩크림은 한 번만 발라도 충분히 촉촉했는데 수딩크림은 두 번 정도 발라야 촉촉했습니다.

 

(수딩크림은 한 번 바르고 시간이 지나면 얼굴이 조금 건조하다는게 느껴져서 한 번씩 더 덧발랐어요 ㅎㅎ)

 

닥터지 화장품

 

어쨌든 올여름은 시카 수딩 크림 덕분에 피부 트러블로 스트레스를 받는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

 

(겨울에는 아직 사용해 본 적이 없어서 이번 겨울을 지나봐야 알 것 같아요 ㅎㅎ)